신혼여행을 국내전국일주로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임신8개월이라 해외는 못가고...)
정선가는길에 산비탈길옆에 펜션같은 집이있더라구요
그냥 멋있다 하면서 지나가는게 갑자기 거기서 개가 뛰쳐나와서 받을뻔했습니다 운좋게 멈췄고 개주인이 나왔는데 막 뭐라고 저한테 ㅈㄹㅈㄹ하면서 이개가 얼마짜린줄아냐 달리기하는개라고 하면서 ㅈㄹ 똥을싸길래 같이 ㅈㄹㅈㄹ했었는데 그레이하운드 라고하는 개인거 같은데
제가 만약 받아서 개가 죽었으면 제가 개값 물어줘야하나요?
갑자기 훅튀어나왔는데도ㅡㅡ제가 잘못이 있을까요?
아사진은 남자친구 구한다고 페북에 올라와있길래 한번 보시라구 ^^
근데...묶어놓지않은 과실잋크죠
간만에 눈 뵈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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