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도 차가 여러대 있습니다. 대형 외제차도 있고 suv도 있고 다른 승용차도 있고 경차도 있습니다.
경차의 가장 좋은 장점은 복잡한 시내에서 주차하기 쉽다는거와 어느정도의 경제성이지요..
어머니께서 인근에 사셔서 차를 여러대를 같이 사용합니다.. 어머닌 작은체구에 맞게 경차를 타고 다닙니다.
가족들 차가 다 제 명의 차입니다.
어느날 접촉 사고가 나서 부랴.... 부랴 달려가서 보니 젊은 놈이 경차가 어찌고 조심해야 할거 아냐 하며 말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제찬 그 놈의 열배짜리 차이긴 합니다만...건방지게 폄하하는 말에 어이 없더군요.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경차 안타고 다른차를 타야 겠다고요... (어머니 명의로 집과 건물들이 좀 있습니다.)
항상 겸손하게 사시는 분이신데...
제가 오기전에 많이 무시를 당했나 봅니다. 일단 사자후로 상대방에게 욕좀 퍼부셨습니다. 당신 명함 줘보라고...
별것도 아닌 병진 새끼인데... 에휴~~~ 어쩌다 경차를 무시하는 망쪼가 들었는지....
어머니 타시는 경차 풀옵이나 지차나 비슷한 가격이구만...
솔직히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작은차 무시하는 경향 쉽게 볼수 있습니다.
또 현실적인 상황에 맞게 경차를 즐기면서 메인으로 타시는분도 있습니다.
경차와 관련되어 글들을 읽어봤는데요.. 경차무시하는 된장녀들... 양아치들.. 그외 주변사람들..
국가적으로 분위기가 개선이 되야야는데 란 생각이 듭니다. ... 유럽 일본.. 경차는 실용적인 사람으로 통합니다.
무시할 이유가 없습니다. 허세 작렬로 꼭 구지 그럴필요 없는데란 아쉬움을 글로 남김니다.
ps 특히 경차에 김여사는 하이에나들의 먹이감이더군요..
어머니~! 양아치 하이에나들 밟여죽이는 사자가 되어드릴테니.. 그냥 경차 타세요 ㅎㅎㅎ
그래도 들개 자캴의 먹이감까지 되면 다른차 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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