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의미 없어 보이네요. 신체적으로 부족해도 "관계 시 좋았던 것"으로 정리한 내용과 여기에 적지 않은 비 신체적인 요소(지성, 유머, 경제력)와 미모가 변수가 될 테니까요. 이렇게 변수가 많은데, 통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학술적으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자랑하고 싶은데, 익명으로 풀어내고 뿌듯해하는 정도의 내용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그냥 재미로 플었거나요.
다들 반응이 ? 저 정도 내용은 딱히 우수하다고 판단 안되는데, 서울대든 타대학이든..작정하고 자신의 섹스라이프에 대해서 분석하고 글 쓰려면, 저 정도는 평범하다고본다. 오히려 섹스에 대해서 상당히 개방적이라고 생각되네요. 25살로 추정되는데, 29명과 했다라..그것도 사귄사람은 3명..대부분 섹파나 원나잇이라는 건데, 아무리 주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한다고 해도, 좀 낯선 남자와의 관계가 많네. 사귀었던 남자들은 저런 data를 알고 있었을까?..더불어서 차후 결혼하는 남자는 저 내용을 알면, 결혼할 생각이 들까 싶네...(내가 너무 꼰대 마인드인가?)...지금 2024년 지금 35~6살쯤 되었을 건데, 아직 솔로일 수도 있고, 결혼생활 하고 있을 수 있고, 만약 그렇다면, 이 내용을 남편이 보고 있다면? 혹시 우리 와이프인가? 추측할 수도 있다면?...참 웃기겠다 싶네...
못했었지
나의 순정과 지조를 위해 주위의 많은 여자들이
도와준거라 믿고싶다
못했었지
나의 순정과 지조를 위해 주위의 많은 여자들이
도와준거라 믿고싶다
요즘 애들?들은 경험을 저리 많이 하나 보군요 ...
어이고 나 진짜 늙엇구나...
아마도 가장 큰 만족을 준 상대도 유부남 일듯.
관계후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일기형태로 후기를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보니 소름돋긴함.
꼭 성공해라 그럼 영부인이닭
ㅋㅋㅋ
섹스 시작한지 5년인데, 거쳐간 남자가 29명.
현재 남친없고, 섹파 2명.
5년에 29명이면, 평균 1년에 6명씩 거쳐간거네.
(5년차에 스쳐간 남자가 몰려있긴 하지만 ㅋ)
남자들도 1년에 6명 만나는게 쉽지 않는데,
대단한 여자일세~
중략
섹스에 눈뜨고,
원나잇에 맛들이면,
남자친구가 필요없어지지~
지금은 젊으니까 맘껏 즐기다가
좋은 남자만나면, 현모양처로 변신할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을지 몰라도...
쉽진 않을게다~
옆에 있는 남자 피눈물 내지 않길 바래~~~
괜히 서울대가 아니구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