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차주분 심리가 너무 궁금해서 하나만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서 주차도중
주차되어있는 차와 접촉이 있었습니다
(평행주차중 후진 후 차량 정렬중 제 앞 번호판 상태차앞 번호판 접촉
차량이 서로 마주보고있음)
미세하게..
내려서 확인해보니 번호판에 찍힌자국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상대 차주분께 연락을 했더니
같은동 같은라인 주민분이시더라구요(그때 처음봄)
보자마자 주차중 접촉을했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보험접수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범퍼옆에는 왜 까졌나는둥 센서부분스 튀어나온거는 왜그러냐니
저에게 따지더군요.. 그래서 블박영상 보여드릴수 있다 번호판만그런거다...
조곤조곤 설명을 드렸어요
(이때 자세히보니 범퍼 다른부분이 많이 삭았더군요...)
보험접수후 접수번호 알려드리고
일주일...쯤? 후 저희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상대차주분이랑 계속 통화가 안됀다고...
이때까지는 좋은분인줄알았다는...
육안상도 번호판 조금 찍힌정도이고
같은 아파트주민이니 그냥 넘어가시는건가..
그때부터 잊고살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10개월인가 지나고
상대 차주분이 차량 입고하여 수리 하였다고 보험사에서 연락이왔어요
궁금해서 수리내역 보내줄수 있냐고 ..
범퍼 도색을 싹했더라구요...(번호판교체, 센서교체 등..)
주차장에서 상대차주분 차보니 앞범퍼 완전 반짝반짝....ㅠㅠ
제 블박 영상은 이미 없어진상태고..
일부로 그런거겠죠..?
고의성 다분하네....
사진만 보내줬었어요..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 얼굴볼대마다 생각난다는...-_-;;
접수만 되어 있고 증거만 있다면 천천히 해도 되요,
간혹 1년 후에 고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3자가 봤을 땐 어떨까?
주관적으로, 내 생각에는 "뭐 그냥 타도 되겠네~", "별거 아니네~",
이렇게 생각하시면 오해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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