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이 버티고, 박 대통령도 버티는 작금의 상황....
마치 일본군이 임팔에서 개삽질하던 때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무다구치는 "임팔작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할 수 없었다. 단지 내 얼굴을 보고 알아차려 주기만을 바랬다"라고 술회하였고,
가와베는 가와베대로 자신의 일기에 "무다구치의 표정은 하도 단호하여 내가 무슨 말을 해도 통할 것같지 않았다"라고 얘기함.
참고로 가와베는 버마 사령관, 무다구치는 버마 사령관 휘하의 15군 사령관......
영국군은 무다구치 덕분에 ㅋㅋㅋㅋㅋ
무다구치야 말로 일본 내 대한독립 일등공신?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
제 예상이 빗나갔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