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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755567
제가 댓글을 전부 다 읽어 봤는데요....
90프% 이상분들이 집값 거품빼야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네요...
과연 보배형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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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직장들이 몰려 있는데
지방에 있는 젊은 신혼이나 솔로들은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수도권으로 올라들 가는데 저리 집이 비싸면 집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
빠듯한 봉급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겠죠.
물론 .. 부가가치라는 것을 무시할 순 없겠지만,
같은 평수인데 너무 큰 가격차는 줄여야 한다고 봐요.
집테크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서울의 마지막 신도시라고 떠들던 강서구 마곡 지구 신혼부부 자격으로 신청하려고 했는데
평당 1300인가?1500인가 하더군요?
한 3억넘게 나오더군요....아무리 신도시라도...마곡지구에 그만큼 때려넣을 가치도 없거니와
오를꺼란 생각이 들지않아서(발산동에 한 5년 살았었습니다)
신청안했는데....미분양 됐다더군요...
뭐 연구소가 들어오고 어쩌고 저쩌고....들어와 봐야 들어오나부다지.....청라보십쇼....
그쵸...본전생각, 기대 심리..때문에....
부동산으론 예전 처럼 큰돈은 못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경매나온 빌딩이나 빌라, 단독주택을사서 원룸으로 세놓는게 차라리 돈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역세권이거나 대학가 공단지역일경우에요....
(저희동네가 계산역 1분거리인데 그런 개조 원룸이 많더군요...)
원룸으로 세놓는게 더 이익입니다~
최저임금은 2200에서 5000원이 됬죠
저 비율만큼 집살수 있는 사람이 줄었다고 보면 되요
당연한걸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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