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86년 당시 화물차 사진올리니 몇분이 질문하였는데
대충 정리하여 다시 올립니다.
저는 올해 나이로 50중반
면허를 1984년 20세에 따서
지금까지 무사고운전 34년 입니다.
당시 사진의.저트럭은
1978년식 SMC (GMK) 8톤트럭 만엔진
대구에서 포항 경유 꼬불꼬불 국도로 삼척가는 길이었죠
당시 저런 트럭은
고장도 잘나고 힘도 없고
5단 미션이며
브레이크 잘밀리고
제네레타.세루모터 1년에 한두번식 교환해줘야하고
죠인트도 잘나가서 차를 살살 몰아야하였습니다.
백미러 열선 따위없으니 비오거나 습한날 눈오는날
백미러 습기차서 고생이 이만저만
차량 부식도 잘되고
겨울이면 시동 거는게 힘들었죠
대구에서 서울까지
당시 경부고속도로 언덕길 일명 고바이 ~~
추풍령 .대전터널 고바이 정말로 힘들게 올라갔는데
대다수 당시 트럭들이
2단이나 1단으로 매연뿜으여 올라갔어요
84년당시 저때 봉급쟁이 기사로서
봉급은 20만 + 10만 정도 .
사진은 조수가 찍어주었어요
84년 9월 운행일보 보니까
대구 ~ 서울 . 박스제품 운임 14만원
서울 ~ 대구 .가구제품 운임 8만원
기름값,고속비.터미널주차비. 식대.잡비 등등 대충 8만원 소요하고
서울다녀오면 14만원
한달 서울 12번 운행하면 대충
160만 ~170만
차주는 내봉급주고 조수봉급주고
지입료 보험료 넣고도 차주들은 먹고살았죠
저는 운전기사 생활 하다가 2년후 지입차주되었죠
차주되고난후 대출없이 작은 아파트 살수있었죠
저때 같이 고생하던 몇몇분들
시내 변두리 땅사서 지금은 땅부자 되신분들도 계시더군요
참으로 부럽더군요
저는 총각때 그냥 작은 아파트사서
당시 여친과 결혼하였고
imf 때 영업용 화물차 정리후
지금까지 200인 제조업체 에서 봉급쟁이
5톤트럭 법인 트럭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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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조업 주식회사 200인 사업장 법인 5톤트럭 운전중이죠
하루 300킬로 운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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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50중반인데
지나온 추억 생각하니 고생도 무지 많았어요
...
34년 무사고 어렵지 않아요
차선 바꿀때 깜빡이 켜고 백미러 보며 4 ~6 초 정도 만 잘보면되요
컨디션 안좋거나 비오거나 눈오거나 하면 평상시보다 20 ~30 % 속도 줄이고
신호 잘지키고 양보잘하고 배려잘하면 되요
버스가어쩌니 택시가 어쩌니 트럭이 어쩌니 자가용이 어쩌니 운전스타일 불만이신분들도 많은데
저는 양보해주며 내갈길로 조심스레다녀요
그게 스트레스 안받고 사고없이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는 법입니다.
저는 작년 올뉴쏘렌토 새차뽑아서 주말이면 가족끼리 여행 자주다녀요
사랑하는 마누라와 대학다니는 딸과함께 여행 자주다녀요
우리모두 무사고 안전운전 합시다
돈도 많이 버시구요









































존경합니다.34년 무사고도 대단하시구요.
86년도면 제가 14살 중1때네요.
제 기억에 83년쯤인가 당진~ 합덕~ 신례원~예산으로 해서 공주~대전가는 32번국도가 아스팔트
포장공사를 한것 같아요.
그때 SMC 8톤 덤프밖에 기억이 안나요.
먼지 풀풀나고 비오면 질퍽이던 도로가
새까만 아스팔트로 덮이는것도 신기했지만
8톤 덤프는 정면에서 보면 꼭 두꺼비 같았거든요.
형님의 마인드를 본받아 저도 더욱 여유있는
마음가짐으로 핸들을 잡겠습니다.^^
34년 무사고 어렵지 않아요
차선 바꿀때 깜빡이 켜고 백미러 보며 4 ~6 초 정도 만 잘보면되요
컨디션 안좋거나 비오거나 눈오거나 하면 평상시보다 20 ~30 % 속도 줄이고
신호 잘지키고 양보잘하고 배려잘하면 되요
버스가어쩌니 택시가 어쩌니 트럭이 어쩌니 자가용이 어쩌니 운전스타일 불만이신분들도 많은데
저는 양보해주며 내갈길로 조심스레다녀요
그게 스트레스 안받고 사고없이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는 법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멋집니다!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아버지께서 화물 알선소를 하셔서 저차 잘알죠. 오일 브레이크 비블럭 넣었다 빼면 완전 기차 화통였조.
참 추억이 세록세록합니다.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멋진 인생 누리실듯..
무사고 정신에 제 운전습관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지키시면서
일하세요~
밥은 처먹고 다니냐?
사람 사는건 모두 똑같은듯
44살에 늦둥이보고 이제 초등 6학년 내년이면 중학교 올라 가는데
위를 쳐다보긴 늦었고 좌우로 옆을 보면서
마눌손 꼭잡고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중요할때
우예꺼나 행복하게 삽시다~
주말에도 운전하며 가족여행..
정말 멋진 가장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은퇴하는 날까지 무사고 기원합니다
참 와닿네요
몸소 실천하는 1인ㅎㅎ
운전면허증이 저랑 동갑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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