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비운의 차량이라고 불리는 차량입니다.
l4 로얄 수동차량 드문 차량이기도 합니다.
와이프에게 줄리엣 양으로 수동 연습 시켜 1단 알피엠 6천신공 2단 6천신공 3단 6천신공
시내주행에서 3단을 넘기지 않는 신공으로 인하여
매그너스 오토가 아닌 수동으로 구했습니다 ;;;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매그너스 차량 아파트 주차장에서 중학생 애들이 장난치며 가길래
클락션 누르면 놀랠까봐 뒤에 정차 했습니다 비켜주길 바라며..
갑자기 한애가 뒷걸음질로 제차 휀더 니킥...중학생 무릎까지고
튼튼한(?)맥 휀더가 그냥 사정없이 수박통만하게 들어가네요..
UFC로 진출해도 ㅜㅜ..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고 다른곳도 찌그러지고..
보험회사 바로 부르고...ㅜㅜ 대인접수 안하기로 하고 각자 치료/수리 하기로 했습니다..
그 뒤로 범버 테러..
소울도 얼마뛰지 않아 폭우속에서 그냥 뺑소니 치고 가는걸 잡았습니다..
뒷범버 부터...
저저번주에 김여사님 후진사고후 그냥 가버리는 사건...눈앞 면전에서 내가 안박았어! 내 운전경력이 얼만데 사고한번도 없었어...
대박 사건있었습니다..뺑소니 접수..왠만하면 좋게 하는 성격인데...대책없습니다..
이 사건으로 소울에는 2채널 블박 달려 있으나..저도 블박 바로 구입...
여러분 저가라도 증거용으로 필요합니다 ㅜㅜ 당해 보시면..
이번에 차량 바꾸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여러 사정상 여의차 않아 조금씩 달래며
타고 있습니다..
맞벌이에 육아에.. 다른 돈벌이에... 차 바꿈질은 사치다 싶어서 추스리고...
tgr이나 프로 엑센트 한대 알아보고 있습니다 세컨카로 알아 보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뒷 후미등 클리어 작업한다고
불행하게 밖에는 비가 오고 ..제방에서 후미등 망치로 부수고 하니..어머니가 그러시대요..
'주말만 되면 이 난리네...'
아록한 추억입니다^^
그런시절이 10년이 훌쩍 넘고 어느듯 애기아빠..가장이 되었네요..
그런 추억을 잊지 못해 조금씩 만져줄..엑센트 한대 알아보고 있습니다..
^^
2012년8월22일 추가 사진.. 회원님들도 이런 추억들이 있으시겠죠^^
오랜만에 저도 옛날 사진 들척이며 잠시나마 추억을 꺼내 보네요^^
이때가 몇년도였는지도 가물가물합니다 2005~06년.?? 2002년 올 깡통 순정 대학시절
구입해서 하나씩하나씩 변했었죠..다시 이렇게 해라면 못하고, 튜닝비로 차를 바꾸는게..
이때는 참 평생 폐차때까지 소장할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모든 제품 여러번 바꾸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던 첫차입니다
ㅇ
창원 충혼탑..그 시절엔 튜닝카들 참 많이 모였는데..그래도 정말 차를 사랑하고
열정이 많았던 20대 중반.. 어느듯 30대 중반 가장이 되어 버렸네요..
저 차량들은 몇년뒤 팔렸었죠..다들 깔끔한 컨셉 차량들...
저런시절..다시 올까요??
마산 공설운동장 친구 터비...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터비였죠
참 관리잘된 터비였는데.. 저도 휠만 4번 바꿨네요 ㅎㅎㅎ
요즘 마티즈2 은색 한대 구입해서 요렇게 다시 만들고 싶은 생각 간절합니다만
tgr이나 프로 엑센 알아보고 있다라는
이 마티즈는 풀 흡배기 했었는데 정말 우여곡절 많았습니다.. 말로 설명하면 그 당시 고생과 더불어
욱~ 올라와서.. 그래도 알피엠 6~6500까지 3단까진 재미었죠..
작은 엔진룸에 말썽도 많았고..하이캠만 올리면 딱이였는데..사정상 못올렸습니다
배기쪽도 3번정도 바꿨었네요 ㅎㅎ
추천하고갑니드.
참 드물면서 힘들게 2.5 클래식 보이든데 조그만 만져줘도 요즘차량 못지 않을텐데.
동호회에서 폐차되는 맥들 보면..세월에 장사없구나...라고 느낍니다 ㅜㅜ 그래도 아직 그렇게 년식 오래된거 같진 않는데 워낙 새로운 차들이 출시되니..ㅜㅜ
세월의 흔적이 없네요 추천!
파일변환하기전에는 사진과 사진설명이 잘 보였는데 올리고 나니 흐릿하네요
읽으시는데 불편함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형이 뽑아서 탔을때
베이지색시트에 감동 받았었는데ㅎ
잘 만든것 같네요.
그런데 어째서 비인기인가?? 궁금하네요..
암튼 추천요! 즐겁고 묵직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그당시에는 인기 많았던차 인데 단지 연식이 이제 오래 되었으니~ 보기 힘든거죠 ㅎ
추천 +10~
하도 대우 인지도가 낮아서 ㅜㅜ
작년에 ef소나타도 잠시 보유했었는데 시내주행시 가속력과 한결 낫다라는 느낌확실했지만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도 확 와 닿더군요.
요즘 차 바꿈질이 자꾸 오지만 추스리고 추스려서 부족한 부분 채우고 있습니다 ㅎㅎ
eva 카 매트도 바꾸고 대쉬보드 카바도 벨벳된걸로 바꾸고 ㅎㅎ
외관은 이전에 풀에어댐 차량을 탔었던지라(차고로 인해 리프트
저기 보이는 활주로는 19일 일요일 가슴이 뻥뚤러라 하고 일부러 찾아 간곳입니다^^
3도막으로 막혀 있어 애기도 있고 해서 시원하게 달리진 못했네요 폭염날씨속이여서^^
다들 주말엔 나들이도 좋을듯합니다
디자인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울사진은 쥐색 올순정입니다. 지금사진이 없어서 못올렸습니다 위사진도 일요일 일부러 찍어서 올렸네요^^
매그너스 초창기는 그냥 매그너스 sohc 2000cc도 있습니다
so도 수동 있구요
l4 수동이 l6 보다 빠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 맥 팔고 l6 2.5로 갈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정이 들어서 패스입니다^^
감사합니다^^
실내 디자인 ...
잘빠진 라인
특유의 엔진소리
정말 좋더군요
쉐보레 바로 코너에서도 l4 수동이 구하기도 힘들고 관리도 낫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여름엔 '블루소다'와 함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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