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주행 공익제보후 과태료를 부과받은 지역유지로부터 보복을 당한 경북 청년입니다.
현 진행상황을 공유드리며 보배드림 선배님께 질문드립니다.
[현 진행상황]
1.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해 경북경찰청 감사 민원 >> OO경찰서(개인정보 유출 의심기관)로 이첩
2.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해 국민신문고 통한 검찰 진정 >> 위와 같은 OO경찰서(개인정보 유출 의심기관)로 이첩
3. OO경찰서 수사관이 경북경찰청과 검찰에서 동일한 사건 이첩이 두개가 왔으니 경북경찰청꺼를 반려하자 확인서 작성해달라 요청
위와 같은 상황입니다...
6대범죄(부패, 공직자 범죄 등)에 대해서는 검찰도 수사가 가능한 걸로 알고있는데
공익신고건에 공익신고자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데 검찰이 직접 수사안하고
심지어 공익신고를 접수했던 OO경찰서에 사건이첩을 하는 걸 보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속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정보유출 되었던 경찰서에서 수사하도록 두는게 맞을까요?
보배형님들의 지혜를 구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정보가 얼마나 민감한데 그걸 유출을 하는 정신나간 공무원이 다 있나요
저도 개인정보가 이렇게 쉽게 유출이 된다는게 심지어 공익신고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수사 결과 기다려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조사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될라나 싶네요.
담당 경찰관에게 수시로 상황 물어보세요.
가만히 계시면 빈손일 수 있으니 잘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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