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를 밟는 스타일이 아니라 국도 80~100km 고속도로에서 보통 110~120km 정도로 운행 합니다.
제차는 보통 1600~2200rpm 정도 사용하는거 같더라구요(YF쏘나타 2.0)
집사람 차인 올뉴마티즈를 일년에 한두번 제가 운전 할때가 있었는데
그전에는 몰랐는데 며칠 전에 운전해보니 rpm 이 웃기더라구요 ㅎㅎ
(올뉴마티즈 계기판은 중앙에 있어 습관이 안되니 눈이 잘 안가더라구요)
시내고 고속도로고 그냥 다른차들 가는 만큼 갈려니 4000~5000rpm까지는 우습게 올라가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추월 할려니 이건 머 ㅎㅎ 5000rpm 쉽게 넘어감...
제차로는 rpm 그렇게 많이 써본적 없는데 이렇게 막 올라가도 되냐? 싶을 정도로 엔진 폭팔할까바 겁도 나더라구요 ㅋㅋ
11만 키로 다되가는데 아직도 폭팔 하지 않은걸로 봐선...
문제가 안될거 같은데 너무 과하게 올라가는게 신기해서 글 적어 봅니다 ㅎㅎ
PS : 요즘 나오는 1000cc경차도 rpm 많이 씁니까?
저야 어차피 전에 타던차들도 다 높게 썼던지라 심리적 부담은 별로 없지만서도... 밟는만큼 안 나가주는게 굉장한 스트레스...
그나마 올뉴모닝이 밟는만큼 나가려고 노력해준다는 느낌이라 경차중에선 제일 좋아하는 편입니다
9000RPM에서 브이텍엔진소리... 팬티 갈아입을뻔*_*
2200까지만 쓴다면.. 그 엔진 장식용인가 봅니다.
스파크를 첨 탈때.. 이거 시내주행용 레이싱칸줄 알었습니다. 알피엠만 보면.. 출발 3000으로 시작해서 2000밑으로는 거의 안쓰죠.. 고속도로 가면 3000부터 시작해서 7000까지 씁니다. 그래두 그상태로 6시간 버텨주는게 신기할 뿐.
저두 가끔 경차 타면서 느끼는 거지만.. 경차 말고 승용차 rpm계기판의 2/3는 그냥 데코 용이지 않나요??
이상은 높고 현실은 바닥인게 우리나라 엔진의 현실.
모하빈 2000알피엠에 140정도요
급가속할때 가끔 300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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