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일 을 하면서 별일을 다격엇지만 신박하게 돈뜯을려는 여자는 처음이라 그냥넘어갈까 아님 고소해서 참교육시킬까 고민중인데 공갈 협박으로 가능한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카카오퀵 인데 용산에서 일원동 그리고 가면서 양재역 가는 물건 잡아서 가는중 한남대교 넘는중 전화가 와서 주행중이
라 어디냐 물어보고 혹시 양재동 이냐 물엇는데 그렇다 해서 문앞에 걸어달라해 알겟다 사진찍어보내겟다 하고 양재동 에
물품 앞에 걸고 사진찍어 배송후 일원동 도착지에 물건전해주려 초인종눌럿는데 갑자기 전화오더니 아까 문두들기지말라했지않냐 이러길래 아까 양재동 하고 헷갈린거같다 미안하다 하고 사진찍어 전송후 복귀중이엿는데
10분도안되 전화 오더니 물건이 파손된거 같다 이러더군요
그물건이 파손될일이 없는게 스쿠터 시트안에 들어가도남을 자리에 그물품 하나만 딱들어간것이고 도착후 바로 물건을 문앞에 걸고 사진만 찍은것인데 갑자기 파손되엇다 전화오고 보낸사람에게 다시 알아보겟다 해서 그러라고 해서 그냥 무시하려는데 3시간정도 지난 밤11시에 전화가 다시오더군요
물건쇼핑백이 찢어져있다 이거 기사님이 파손낸거 아니냐 계속 저에게 뒤집어 씌우더군요
듣다가 그거 단독으로 물건있던거고 파손낸적도 없고 내가던지거나 떨어트린거라면 변상당연히 하는데 난 줄때도 아무문제 없엇고 만약 그랫다치면 내가 먼저 전화해서 이렇게 저렇게 상황 설명했어야 그게 먼저아니겟냐 이래도
기사님이 파손 시킨거니 물어달라는 투로 말하더군요
듣다듣다 짜증나서 우선 카카오에 연락해서 보험처리 신청하고 그리고 집에가면 영상 과 녹취 들어보겟다하더니
영상있냐고? 있음 자기한테 보내라고 하더군요
밖에 있어 영상 볼수도 없고 계속해서당장 달라고하니 이거 좀 이상한 사람이구나 생각 하고 하고 영상 없다고 했더니 그냥 전화 끊어버렷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파손될일도 아니고해서 집에온후 영상 스쿠터에 넣고 도착해서 문앞에 걸고 사진찍을때까지 전혀 문제가 없엇고 통화녹취 들어보니 초인종눌러서 기분이 상해서 그런거같다는 생각이 들엇는데 양재동 이라고해서 예라고하길래 양재동 가서 비대면 배송한거고 일원동은 대면배송인줄알고 초인종 누른건데 그렇게 화낼일이엿는지 모르겟습니다
또한 다음날 카카오고객센터에서 그게 에르메스 가방이라는걸 알앗는데 그런고가 가방을 단지 쇼핑백에 넣어보낸건 고객 잘못인데 그걸 저한테 뒤집어씌워 돈을달라하니 그냥 넘어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요약하면 아무문제 없이 배송했는데 쇼핑백값 요구한것이며 또한그렇다치면 파손된 사진등으로 문자로 남겨야하는데 그런것도없이 그냥 돈달라요구
자기도 통화녹음된다 협박성 발언 해서 나도 자동녹음이고 영상도있다하니 갑자기 흥분하더니 영상있냐고 그럼 영상달라 징징대길래 귀찮아서 없다고했는데 전화끊음
다음날 이런협박있엇다 하고카카오센터에 문의하니 저한테 아무컴플레인 안들어왔고 배송사진에도 아무문제 없고 그렇게 고가물건이면 박스처리해야하는게 원칙이다 즉 고객잘못
아무튼 상황은 이렇고 처음으로 공갈죄라는거로 넣어 밥굶는 어린이들에게 강제 기부나 시킬까하는데 공갈죄성립 아예안될지 의견물어봅니다
느낌이 딱 증거없는걸 노려서 돈뜯어내는 타입인 블랙컨슈머같아서 교육이 필요해보여서이니 도움주시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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