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제가 사고 나는 내용보다 주변사건사고 대신 올리는 일이 많네요..
아무튼 지하주차장에 진출입중 난 사고 입니다.
지인의 와이프께서 운전하다가 난 사고이고..
일단 제가 보기엔 둘다 움직이는중이였고..
둘다 운전미숙으로 보임으로 5:5로 보이니
알아서 수리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했어요..
경찰에 신고접수하니 경찰들도 5:5로 피해자 가해자 구분없음 으로 결정지어 주었고.. 블박측 보험사에서도 자차처리하신건지 그냥 타고 다니실껀지 수리이야기를 하고 마무리가 되어가는줄 알았대요..
상대방이 배째라 시전이다 하기 전까지는요...
상대방께서 내가 피해자다!! 하면서 분심위에 접수를 했고
차도 고쳐야 하고 몸도아퍼서 병원에 입원해야겠다고 대물 대인 접수를 요구하는 상황이죠..
이럴땐 오냐 같이 다 같이 죽자
쌩판 모르는 사람들 보험료도 다 같에 올려보자
나도 병원이다 이자식아 시전해야 될까요?
아니면 마디모 신청과 금감원에 접수를 해야 할까요?
정지는 잘 했는데
이걸 미네
코너에서 만나 좀 애매한 상황이지만
미리 오른쪽으로 붙일수 있었는데 내리막 중간에서도 많이 넘어섭니다.
둘다 정지상태 아니고..
내려서 사고 직후 찍은 사진이 있다면 둘중 누구든 좀더 유리한 상황이 있을수 있겠네요
그래봤자 6:4
큰의미 없을듯 합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입원할사고가 아니고 누가 잘한것도 없는 사고인데 피해자라고 말하며 본인과 배우자 2명이 입원한다고 대인접수 요구중이라네요
둘중에 하나가 후진해야만 원만히 지나갈수 있는 위치임.
사고 만들면 많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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