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어이없는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추석때 마트서 이것저것 선물세트사고 많은것중
''동원''양반김 도 4박스 구입을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듯 어이없이 2달이나 유통기간이
지난 겁니다..
안타깝게도 명절지나고 알게되었습니다..
장모님.어머님.친한형님친가... 전화해보니
어머닌 다드시고..설마 김이유통기간 지난줄몰랐었다란
대답와.. 신경써서 친한형님께 이것저것 챙겨보냈는데
돌아오는답은 ''너이거 어디서 덤핑으로샀지''란말까지
들었습니다..

뭐 그럴수도있습니다!시원하게 이해하자 생각하고
마트에 가서 이런저런일이 있었다라고 했더니
본사에서 답변올때까지 기다리면 연락주겠다하여
기다렸습니다..
동원대리점주분 께서 전화와서 하는말이 어이가없습니다ㅋ

본사에서 그런물건이 나갈리없다란말뿐 방법이없다란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멘붕왔습니다ㅋㅋ
대리점주분도 그물건받아서 오시는거라던데 ㅋ
아니~!!! 죄송하단말 하나면 끝날것을..

다음날 본사랑 제가통화하겠다 라고하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대리점주분들 뭔죄가있겠습니까
참고로 제가 산 동원김은 명절용이라 그런때만 나오는
물품이라 합니다.
그러니 본사에서 나온게 맞겠죠..

본사랑 통화했습니다 방금전...
똑같은말 본사에선 유통기간 지난물품나갈리없다!!
란 단호한 여직원..
그런말하겠지란 생각은했지만 쓴웃음이났습니다..
아.. 비러먹 x 대기업...

여직원한테 한소리듣고 전화기 끊어버렸습니다..
ㅡㅡㅡ 나 : 본사에서 이런물품 이나올리없다
대리점도 본사에서 물품받았다
그럼 내가 장난치는겁니까??

여직원 : 글쎄요..

나 : 뚝!
할말이 없습니다ㅠ

진짜 비싸지도 않아 그냥 죄송하다란말
이면 끝날거였습니다..
저런 태도 에 도저히 가만히 있고싶지 않습니다
회원님들 방법좀 알려주세요!!
대기업 태도 너무 한거아닙니까?!!
이런일 처음이라 그냥 멘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