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오너들이 그렇듯 (보배하시는분이라면)
본인이 소유한 자동차 카페나 클럽에는 기본적으로 가입이 되어있죠.
저도 그렇구요.
저도 차를 바꾸면서 이차에 동호회에 새로이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카페가 어수선 하더군요.
매니져라는 사람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과 지적이 난무했습니다.
카페활동 3개월해보니 왜 그런지 알것같더군요.
매니져 휘하에 운영진이라는 사람들과 회원간의 마찰이 불거지고,
말소리가 좀 큰 회원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형당해갔습니다 ( 강퇴 )
그렇게 며칠이 지나면 조용해졌다가 또 시끄러워졌다가...
이렇게를 몇번이 지속되더니...
자세히 보니, 돈과 관련된 문제 인듯싶더군요.
회비문제, 상업적목적이 아닌 친목클럽인데 배너비를 받는문제, 그리고 그에대한 투명성이 없이
그냥 모르쇠 로 일관하는 매니져 및 운영진들...
그러니 회원들이 느끼기에는 뭔가 구린내가 나도 너무 났던거죠.
그더다가 언젠가부터 친목클럽이었것이 떡 하니 사업자 등록번호가 생기더군요.
문제가 생기면 운영진 및 매니져는 잠잠해질때까지 잠수를 탑니다ㅎㅎ
그리곤 제 풀에 지쳐 조용해지면 그떄부터 조금씩 댓글과 글이 올라오구요..
상황이 악해져 운영진들과 매니져간에 단체카톡 내용이 유출되면서 ( 회원에 대한 욕설과 비방내용 )
거의 뭐... 주측 활동회원들은 마음이 돌아서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추측회원들이 다른 카페를 만들고..
거기로 이사를 가듯 하나둘씩 옮겨 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조용한가.. 싶더니...
새로운 카페에 가입한 회원들을 기본클럽에서 하나둘씩 제거 해나가기 시작...ㅎ
카페 눈팅하는 재미가 쏠쏠해욥!!!
원하는건만 알아가는 정도가 적당한듯 하네요
운영자와는 회원들과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적대감이 생기죠
회비를 받는 경우도 있어용 ㅎㅎ
사업자는 회원이 1만명되면 무조건
만들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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