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인 먼 차압 딱지 걷어낸 담에
어디 전세로 살믄서
새집에 대한 기대를 한참하구 있었는디...
조합에서
추분 이야기를 하믄서
한장이나 한장 반을 더 내야지 댄다구...
거서 대부분 떨궈져 나가쥬...
암만 지방이어두 째만한 아파트 가격이 있다보니께
감정처분바든걸 제해두 반장은 택두 없을거 가튼디...
여튼 낼 여력이 있는 조합원들은 계속 거기 있을꺼구
호기롭게 그게 얼마 오른다 머다
막거리 한잔 하믄서 있는척 하믄서
고래 떠들던 부류들중에 일부는
슬며시 딱지 팔구
짐 살구 있는 곳 전세값 오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믄서 고래 살긋쥬~~~
여기 기생하는 일부 이찍 버러지들아...
조합에 추분 낼 돈만 있음
조합원 자격을 쭉 유지 하긋지...
그럴 돈도 마련하지 못하믄서
먼 있는척을 하는 일부의 것들이
재개발 운운하는 거이 을매나 우스운지 아는감???
내돈 내구 머라머라 투자하는걸 머라 그러는거 아니라
그럴 도니가 있느냐는 거지...
안그려???
족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해를 못한거 가뜨라구유...
워낙 능지가 저렴해소 그릉가...
당해바야 알랑가 시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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