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KTX개통 이전에 쓰였던 승차권입니다. 일명 지정공통승차권(지공승)이라고 불리던 승차권이죠. 2004년 부터 MS승차권으로 대체되어 사라진 승차권입니다. 맨 위쪽은 지금은 없어진 조흥은행의 승차권 발매기에서 발행한 승차권입니다.
통일호 열차를 탈 때 쓰였던 애드몬슨 승차권입니다. 표를 사면 역무원이 날짜를 기계에 찍어서 건네 주었지요. 이 승차권 역시 통일호의 퇴역과 더불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1회용 교통카드로 대체된 수도권 전철 승차권.
전철 정액권. 어떻게 보면 현재의 교통카드와 비슷한 물건입니다. 일정 금액을 내고 구입하면 그 금액보다 약간 +된 금액으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었지요. 교통카드가 보급되면서 2000년대 초반에 사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전 시내버스에서 사용되었던 회수권입니다. 2003년 대전에 교통카드인 한꿈이카드가 도입된 후 사용이 줄어들다가 2006년 요금인상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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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하다 야해...ㅋ
지금도 만나면 회수권 갚으라고 지랄한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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