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경우가 있었죠...오래된경우라 인증은 못하지만
집근방 (마포)에 ""은하장"" 이라는 중식집이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장모님모시고 안사람이랑 딸래미랑 몇가지먹으니까 대략 5~6만원사이나오다군요 (오래되서 기억이)
맛나게 먹고 다음에또옵시다 하고 나오고서 대략 한달쯤???
안사람이 퇴근후까지 안자고 있더군요..저는 장사하는관계로 집에 퇴근하고들어오면 대략 새벽 5시쯤???
어쩐일이냐고 웃으며 안아줄려고 했는데 뿌리치더라고요...
카드명세서 보여주더군요...""""""은 하 장""""" 헐....머지????
저도 순간 당황했습니다...저 한달사이에 다른 여자랑 붕가붕가 한적없습니다....
죽내 사네 ......주무시던 어머님께서 나오시고 잠자던 딸까지(지금4학년 그당시 2학년)...
""어머니어머니''''''''' 꺼억꺼억"" 헐헐헐.....
이래저래 상황설명 들으시고 전 아니라고 아니라고.......억울하다고.....억울하다고.......
그때 정말로 딸아이가 ""엄마 거기 중국집인데""
하하하하하하하.........................정말 모두 그새벽에 웃었습니다....
크게 웃었습니다..."""" 은 하 장 """
휴.....바보아닌이상 누가 카드씁니까??????? 현금쓰지 ㅎㅎ .....
실화입니다....
사모님 전화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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