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야당 총재 김영삼과 김대중은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했었는데, 그만큼 경제에 대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삼은 경제관념이 부족해서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되죠.
임금인상, 금융실명제를 통해 국민의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얼마 안가 경제를 파탄나게 하죠. 사실 금융실명제 시행에 관한 법은 1983년에 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 여건을 고려해서 계속 보류시키고 있었죠. 노태우도 금융실명제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경제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을 때 금융실명제를 실시하면 한순간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죠.
경제개발 5개년 계획도 김영삼이 모두 없애 버렸습니다. 그래서 정권 바뀔 때 마다 사업계획은 계속 바뀌게 되어 이거 했다 저거 했다 정권 따라 갈팡질팡 세금낭비를 하게 되죠.
김대중은 중화학 공업 사업에 반대하고 중화학공업 무효화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박정희가 독재를 한 것은 민주주의 제도적 측면으로 본다면 잘한 것은 아니지만, 경제발전의 측면으로 본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무기 생산을 할려면 중화학 공업 발달이 필수인데, 김대중이 당선된다면 박정희가 추진했던 사업이 물거품이 될 것이 예상되었습니다. 독재의 그 이면에는 욕을 먹더라도,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하겠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주작질은 정말... ㅎㅎㅎ
허긴 1212 군사 반란을 전두환이 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너같은 애에게는 정말 놀랍지도 않다... ㅎㅎㅎㅎ
경부고속도로반대 DJ·YS시위 조작사진 원본 확인됐다
https://www.khan.co.kr/print.html?art_id=202111271012001
기자는 지난 2010년 경부고속도로를 둘러싼 논란을 다룬 연중기획 시리즈 글에서 이 사진의 진위를 검증했고, 다시 2015년 한 주간지의 연재기사가 같은 주장을 내놓자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비서 역할을 했던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증언 등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 시위를 한 적이 없음을 이 코너에서 밝혔다.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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