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실내부입니다. 주행은 안했고요! 새차입니다. 재고차량이라고 해서 30만원 할인받고 7월 15일 출고 했다는군요!
7월 19일에 인수 받았는데. 급한 나머지...ㅠ.ㅠ..저녁에 하두 더러워서 썬루프 닦고 세차한번 살살 고압으로 싸주고요...
주유구에는 녹 같은것이..약간...닦으면 없어질거 같고요.. 암튼 겉에 좀 물때니..좀 더러워서 닦았아요!
일단 라이트 습차고 본넷 틀어지고 엔진실 내부가 저런데요...저게 무슨 증상인지..왜 그런지..이유를 모르겠습니다.
7월 21일 오전에 사업소 던져주고 나 몰라라 하고 왔는데요..어그제..그냥..손봐달라 했어요..신경쓰면 몸이 아프잖아요..ㅠ.ㅠ.
교환을 안해 준다길래요...20일 동안 못타고 사업소에....수리 맞겨야하고요..주행거리..처음에..24.6키로인가..그렇고요..
지금은 27키로인가...차받고 사업소까지의 거리이죠.. 물닿지 않고 저러는거 이상해서요...새차도 침수차가 있을라나요??
말을 안해주니 알 수가 없더군요...저 증상이 새차에 정상인건가요? 문제가 없는 건가요? 실제로 보면 엔진 밑에 안보이는 곳
까지 물때 같은것이...저런것들이..심하게..퍼져 있네요..ㅠ.ㅠ..
새차에 기름 발라져 있습니다~
녹이 산화된거니까.. 녹은 맞는데 철녹하고는 좀 달라요..
알루미늄휠에 보면 생기는 그런 거임.
갔다 판거고요...ㅠ.ㅠ...나쁜 씨끼들...어떻게 해야 합니까??...ㅠㅠ...
아니요.. 알루미늄이 본래 산화가 잘 일어나는 금속이라..
어차피 타고다니면 다 생김요..
알루미늄 검색해보세요..
안에서 썩고 그러지는 않음.
알루미늄 녹은 미관상 보기만 그럴뿐 안썩어요
철하고 다른 부분이죠.
일부러
우리가 쓰는.알루미늄 제품들 중 표면 부식처리해서 나오기도 해요..
공기 중에 그냥 산화하기 때문에 닦아도 또 생기고..
사실 저게 공기를 막아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걸 궂이...
알루미늄인지 아닌지 봐야지요..
철은 녹나면 망하는거고요.. 엔진이 주철인 차도 있고 알루미늄인 차도 있고요.
알루미늄이라면 신경 안쓰셔도 되고
철이면 녹나면 망하는거고요.
본래 우리가 쓰는 대부분 알루미늄 제품은 사실 겉에 얇게 일부러 부식시켜서 코팅해서 나와요. 그게 보호막 역할.
사진만 봐서는 저도
알루미늄인지 아닌지는 모르죠.
좀 비싼차들이 알루미늄 많이 쓰긴 해요
일단 철녹은 아시잖아요.
녹슨 철 흔히 보니까.
벌건 색이죠..
저건 흰색에 가깝고..
철의 표면에 생기는 산화철(녹)과는 달리 산화알루미늄은 알루미늄을 공기로부터 차단하는 피막역할을 하여 더이상 알루미늄이 산화되지 않게 돕는다. 알루미늄제 창틀을 보면 금속 특유의 광택과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산화알루미늄이 알루미늄을 덮어버렸기 때문이다.
교환도....안해주고..ㅠ.ㅠ...
외관상 마음에 안드신다면 철쑤세미같은걸로 좀 문질러서 정리해달라 하세요..
안보이게는 할 수 있어요.
안보이지민 녹? 코팅은 살아있으니 좋음.
여자들 화장분 뭉쳐서 티나는거 문데서 얇게 펴준다고 생각하시면 됨.
알루미늄에서 피막은 좋은거기 때문에
눈에 외관상 안거슬리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그분들 말씀하신 엔진룸 방청이 영구적인 뭐 대단한게 아니라.. 구리스 같은 기름기 칠해놓은거에요.
좀 타다보면 거기 때 끼고 누렇게 되는...
그냥 겉에 구리스 얇게 발라놓은 거임..
가끔 그거 누렇게 뜬거.
이런상태로 몇년된 차들도 아무 문제 없이..거래를...ㅠㅠ...ㅠㅠ...실제로 보면 더 심하지만..차뽑고..한달은 그냥 지나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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