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휴가는 잘다녀오셧는지요 전 당연히 올해 휴가는 반납입니다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76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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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생각만 해오다가 실행에 옮겨서 많은 보배님들의 관심과 성원,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역시보배님들이셧고 인정많으신분들이란걸 다시한번느낍니다
먼저 도움 주신 우리 보배님들 사진먼저 올리겟습니다
보배드림 아이디 할아버지자전거
할아버지 자전거님은 전남 장흥에서 아버님과 농사를 지의 시면서 수익의 몇프로 씩을 기부하고있다고 합니다.
쌀포장지에서 보시듯이 기부로 되어있죠^^ 장흥지역에만 8명의 아이들에게 기부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아마 저보다도 더 아름다운 보배천사가 아닌가 합니다
보배님들 우리 보배님들도 주식인 쌀을 거의다 다 먹으실겁니다 이런분을 도움드려야 더많은 아름다움을 나누지 않을까요
그냥 보배님들께 정중히 부탁드려봅니다 우리 할아버지 자전거님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라고 쌀사먹으실때 자전거님 사이트에가서 주문하시는건 어떤가요
TIP... 쌀생산은 집인 장흥에서 하고 가공은 영암에서 하신다고 합니다 쌀주문은 070-4245-7013으로 하시고 아니시면 사이트 http://handoe.kr 로 하셔도 됩니다 당당히 보배드림회원인데 쌀주문가능한가요 라고 밝혀주세요 우리모두 힘이되겟죠
보배드림 아이디 할아버지자전거 직접 저희 사무실까지 찾아오셔서 쌀과 김치를 갔다주셧습니다
할아버지자전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총각이시랍니다)
두번째
위의 의자와 TV선반은
제가 도움드리고 있는 모녀의 어머니가 허리가 않좋다고 했더니 할아버지자전거회원님의 아버님이 이렇게 직접 의자를, 그리고 TV선반을 평백나무로 만들어 주셧다고 합니다
아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세번째
보배회원 아이디 개나리꽃1
전남 나주에서 어머님이 보리밥집과 고기집을 운영하고 계신 개나리꽃1님이십니다 어머님이 손이 다치셧는데도 불구하고 김치를 담그셔서 손수 전남 강진까지 찾아와서 저희에게 전달해주셧습니다
사실제가 아직 개나리꽃1님 식당에가서 밥은 먹어보지 못햇습니다 하지만 보배님들 이렇게 맘씨 좋으신분들이 반찬을 식당을 소홀히 운영하겟습니다 나주에 계신분들 아니면 혹여 나주에 놀러 가시는분들 한번씩 들리셔서 보배에서 왔다고 하면서 애용해주세요
그리고 어머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빨리 낳으세요, 건강하시구요
네번째는
저와 젤처음 통화를 하셧던 인천의 멋쟁이 "인천그남자"님 입니다
방2개와 부엌을 도배 할수 있게 이렇게 도배를 보내주셧고 곰팡이 안쓰게 혹은 제가 도배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상세히 설명까지 보내셧습니다 , 만만치 않은 금액이엿을것입니다 인천그남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그남자님은 인천에서 고급벽지를 설치시공 및 판매하시는걸로 파악되었습니다 인천분들 집에 벽지도배나 장판 바꾸실일있으시면 꼭 인천그남자님께 연락하셔서 도움받으세요, 인천그남자님은 기부천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그남자님 연락처 010-2886-8042
다섯번째
경기도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운영하시는 보배드림아이디 "최똘이" 님이십니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를 위해서 직접 이니스프리의 화장품을 보배 주셧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정부 신세계 이니스프리 매장에 우리 보배기부천사님이 직접운영하고 있사오니 보배님들의 많은 이용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매장에서 천성림님찾으시면 아마 천사가 날개를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여섯번째
보배드림 아이디 "꼬맹이아빠"님 입니다
냉장고상태가 너무나빠서 당분간 냉장고 사용이 불가하여 식수가 가장염려되어 물과함께 저희가 락스로 청소를 몇시간동안 하였더니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말씀드렷는데 저희를 걱정하여 친환경 베이킹소다를 보내주셧습니다
꼬맹이아빠님 작은것 까지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신)꼬맹이아빠님 전혀 약소하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제가 들수 없을정도로 무겁고 정이넘치는 기부물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곱번째
사진을 아직찍지 못햇습니다 핸폰 밧데리가 다되어서 설치먼저하고 사진은 아직 입니다 설치사진 올려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일곱번째 기부천사님은 제주도에서 가스랜지를 하이마트를 통해서 보내주셧습니다
제가 꼭 아이디를 알고싶다고 말씀드렷는데도 말하기를 꺼려하셧습니다
여러분 제가 날마다 문자보내서라도 아이디 알아내어 기부천사가 어떤분인지, 날개는 2개인지 알아보겟습니다(^^)
진정으로 당신이 맘속에 가지고 있는 작은 성냥불에 불을 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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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여러회원님께서 일손 도움주러 오겟다, 휴가를 강진으로 와서 도와주겟다 , 혹은 생필품이나 학용품, 신발, 등등 많은 쪽지 주셧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주신분들 꼭 아이디 적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꼭 기억하겟습니다 꼭 보배드림에 올리겟습니다 보배드림이 타사이트보다도 진심된 천사들이 많다는걸 알리고 싶습니다
저의 작은 행동이 많은분들의 맘속에 작게나마 희망과 맘속에 뻥뚤림이 있엇다고 하니 저도 힘들긴하지만 정말 기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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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제까지 일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알려드리겟습니다
보일러배관쪽 물새는 것과 마당에 수도물새는것 정비 하엿습니다
부엌 그릇,싱크대 전부 세제 왁스, 배이킹소다로 청소하였고 , 벽은 벽지바르기전 인천그남자님이 알려주신대로 곰팡이제거를끝냇습니다,
마당에 물이 빠지지않아 항상 물난리였던 곳에 수돗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집안 모든 창문과 마루 샷시를 뜯어서 청소를 하였습니다
전기하는 형님의 도움을 받아 집의 전기를 전부 손봤고 방안의 등까지도 뜯어서 전부 청소 하였습니다
집이 산을등지고 잇어서 벌래가 유득히 많아서 방충작업 벽금간데 등 전부 땜빵(다른분이 땜빵이라고 하였음)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늘 약70%의 작업을 끝냈고 고물상에 전화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고물들을 전부 가져가게 하였고 내일 반차정도 되는 쓰래기를 관청에 연락하여 가지러 오게 하였씁니다
이제 대문의 울타리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쓰러져 가는데 아는분의 도움을 받아 파이프를 새워서 용접을 할것이며 방2개와 부엌도배 장판을 하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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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도움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공사 마무리되면 또 올리겟습니다
하는일이 건설쪽이라 큰도움은 못되네요..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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