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남들 퇴근해도 일을 못 끝내 속에서 뭔가 점점 쌓이더니 올해 업무가 더 늘어나면서
지금 이나이에 퇴사는 너무 늦지 않나 하는 고민도 많았지만, 더 이상은 못 버틸것 같아서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퇴사를 결심하면서 퇴사사유가 첫번째는 일이 힘들어서였지만 계속 여기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현재 지금의 나이(50)를 고려해서 이회사 대표이사가 아닌 이상 언젠가는 그만두어야
하는데 몇년 더 한다고 해서 좋아아질것 같지는 않고 그러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서 경력을 더 쌓는데 맞는것 같아서 결국 8월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버스기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형면허 따고 버스운전 자격증 따면서 화물, 택시 기사자격증도 같이 따고 기본 교육도 인제 끝을 맺었습니다.
근데 막상 시작을 하려고 하니 막막하네요. 시내버스 기사로 일을 하려면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데
그러기 위해선 마을버스부터 시작을 하라고 하는데 어디서 그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워크넷, 벼룩시장을 뒤벼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져 합니다. 어떻게 그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는지.....
그리고 저는 아직 대형차를 몰아본 경험이 없는데 마을버스 기사로 취직하는데 애로가 많은지요?
화이팅입니다
어떤회사는 마을버스경력자를 별로 안좋아하는곳도 있어요. 기왕 하실거면 똥가리버스 있는곳 가세요
카운티는 별로 도움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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