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경 부산 을숙도대교를 허접한 저와 함께 쌩쌩 달려주신 알페온 EL300님(6*모 5*9*님)
이글을 보실리는 없겠지만, 정말 매너 드라이버이셨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앞에서 차곡 차곡 길도 터 주시고, 브레이크 포인트 확실히 짚어 주시고
중요 포인트마다 비상깜빡이 넣어주시는 센쓰까지~
완전 감동 받았습니다. 더 놀라운건 초반에 뒤에서 달라붙지 않았던 노멀 주행일 때에도 비상 깜빡이를 넣어주시더군요. (앞에 SM5가 비정상적인 행위를 했었음)
센스가 생활화 되어 계신듯^^
제 경험상 알페온 3.0 차주님들은 다들 매너가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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