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3등 당첨 된적이 있었습니다
번호 하나 차이로 10억에서 120만원으로 낮아졌지만
기분 좋게 농협에 수령하러 갔죠 ㅋ
세금 떼고 96만원 정도 주더라구요
기분 좋아서 카스에 인증샷 올리고 집에 오니
어머니가 본인 중국여행 가시는데 찬조하라면서 50을 강탈해가시고
여친님하가 반땅 하자며 또 50 ㅠ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당첨금
근데 친구놈들이 한턱 내라며 술 마시는데 50 ㅠ
이 일로 4등 위로는 자랑하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당첨 되시더라도 혼자만 좋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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