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차 팔려고 올렸는데. 보험조회가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뭔... 사고차로 나오네요 . ;; 뭔가 찬찬히 생각해봤더니. 2년전에 지하주차장에 지하 방수공사 하신분들이
낙진 흘리셔서 그때 쿼x라는 유리막코팅집에 맡겼었던 그거네요,,, 도장비 xx원. 공임비 xx원 ( 그것도 유리막집에서 11월달에 했지만. 3월달에 보험료가 등록되었더라구요,,)
근데 차 등록하고 확인해보니 31만원나와있네요, (생각을 해보니 그쪽에서
금액을 더 올려서 보험료 받아 쳐먹었나봅니다. )(얼마전에 사장찾아가서 왜 31만원 나왔냐.. 라고 하니 하... 저도 잘모르겠는데요..... 워낙 오래되서... -_ -)
이번에 누가 제차 받아서 또 그 유리막집가서( 조금 페인트 벗겨진 정도 ? ) 이것좀 해달라 하니. 아예 범퍼를 바꿨네요 ;;; 빡칩니다.
또 차 찾으러가는날. 10만원 찾아서 오랍니다. 10만원을 주면 내일 보험사에서 10만원을 제 계좌로 꽂아 준답니다...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 그쪽에서 100퍼 사고 입니다)
돈도 찾지 않고 가서 왜 내가 10만원을 내야하나. 계속 따지고 꼼꼼하게 물어보고 하니... 사장도 이제 지치는지 꼬리내리면서
아...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처리되었습니다. ;; 병신인줄 알았나봅니다.
여튼 이번에도 보험처리 되었는데. 혹시 금마들이 얼마나 보험사에 처리 했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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