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자가용이 생각보다 판매가 부진해서 LF택시 안나오려다 나왔는데 사실 LF 망한거 아니에요.
중형차만 놓고 보면 여전히 1위고 전차종 보더라도 베스트5위안에 듭니다.중형차 하면 여전히 쏘나타가 인기죠.
이렇게 잘 팔리는 차가 망한거라고 할수 있는지요?
K5 3천여대,SM5,말리부 각각 2천여대 반면 LF는 비사업용은 전국에서 5천대이상 팔리면 나름 실패했다고 보긴 어렵죠.
또한 요즘은 국산차,수입차 차종 다양해졌고 RV,SUV차가 있어 레저인구도 늘어나 예전만큼 중형차 안팔리것도 있음.
반면 자가용LF는 3,4번.
물론 제네시스는 있지도 않고.
suv는 코란도 마냥 짐차 취급받는 시절.
결코 예전만큼 나올 수 없음.
전체적으로 파이가 작아지고 분산된거죠. 어차피 포트폴리오 늘리면 도찐개찐.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기보다 못파는 메이커들.
1.yf보다 디자인 별로 (신선하지않음 앞에 무난한현대스타일 뒤는 손톱두개도 아니고 그지같음)
2.yf보다 무거워져서 출력 연비 딸림 강성 높혔다고 하나 실구매자들은 뭔가 아쉬움 가짐
3.현대는 우선까고 보는 안티가 많아짐
나온듯 보이네요 ㅎㅎ 구입이 많을듯요
연비는 크게 따지지 않으니 ㅎㅎ
가솔린 말고 중형 디젤로 나왔으면 괜찮을듯 하네요..
동일 경쟁 차량대비 많이 팔리는건 사실이지만,기존 소나타 판매량 대비 많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고요...
천평이 넘는 초대형 신발가게에서 하루 100켤레 팔았고,자그마한 10평짜리 동네 신발가게에서 50켤레 팔았다...
100켤레면 50켤레보다 많이 팔았으니 이 초대형 점포는 망한게 아니다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한 이치네요...
원래 100켤레 팔던 것이 50켤레로 줄었고 대신 그 50켤레는 더 고급인 상급 제품을 팔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요.
그리고, 쏘나타 대신 그랜저를 많이 팔았으니 현대는 오히려 더 이득을 챙긴 것이죠.
대체 어디지역에서 많이 사갔나요..
전북권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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