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1살 미혼입니다
27살에 벤츠 c를 구매 했습니다
첫차라 그런지 많은 애정이 갔고
참 만족하면서 탔습니다..ㅎ
출력의 목마름과 어릴때 스포츠카 함 타보자 해서
30에 스포츠카 타보고 싶어서 뱜 스포츠카 샀습니다
차를 타보니 출력의 목마름이 있어서 얼마전까진
다음엔 더 높은 마력으로 사야지 사야지 하는데
근래 들어서 타면 탈수록 느껴지는건
승차감도 개똥이고 ( 얼마전 대리 불렀는데 아저씨랑 저랑 오붓?하게 둘이서 차를 타고 가는데 술먹고 타서 그런가 스포츠카 승차감 최악 ㅡㅡ 더군다나 조수석에 있으니 더 그러더라구요)
그냥 조용한 중형 세단이 타고 싶다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조용히 음악 들으면서 편안한 승차감에 제 수준에는 그랑죠 HG 면 딱일듯 합니다
스포츠카가 비쥬얼은 참 좋은데..
문 두짝에...
그냥 팔고 HG로 갈까 하는데..
1년도 아직 못타서 감가가 무서워요.... ㅠ_)ㅠ
이상
포르쉐 파나메라 같은 거 사나봐요 ㅎ
HG 부품 수급도 좋고
몰캉몰캉하니 편할거 같습니다
HG 흰색으로 사면 아버지차란 소린 안들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그랑죠 검은색은 아버지차 느낌 나는거 같아서요 ㅎ
흰색이 진리인듯 한데
현기라도 그정도는 수긍할 수 있습니다^^
차는 모시는게 아니라 맘 편히 타는거가 맞는거 같아요
첫차 살땐
기스 하나 나는거 문콕하나 나는거 까지 너무 신경썼는데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차는 그냥 이동수단이고 안락하면 끝인거 같습니다 -_-ㅠ
아직은 너무 큰차같아요 ㅠ
엠식수 승차감 와따 임돠...
왠만한 승용세단 귓방맹이 후리는 수준ㅋㅋㅋ
읽어보겠습니다^^
세단 타는 사람이랑 차 바꿔요 개인간 대차 하고 그런 사람들 몇몇 있든데
만약 BMW 카페 라면
그 카페 회원들 중 BMW 외에 예를 들면 벤츠나 폭스바겐 등등...
뭐 그외 다른자동차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개인간 대차+@ 이런 조건으로
서로 거래 많이 하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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