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렘브란트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군요 .."
"손녀야.. 딱 한번 더 바다가 보고 싶구나"
"아들아 결혼 축하해 .." (그리고 어머니는 3일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듣고 싶어요.."
8살 소녀가 올린 트윗을 보고 1만여명의 사람들이
소녀의 집앞에 모였고 캐럴을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소녀는 하늘의 천사가 되어 날아갔죠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말과 마지막 인사
"우리 강아지와 마지막으로 산책을 하고 싶어요 ..."
"와우 ~ 진짜 테일러 언니에요 ?"
동물들을 사랑했던 사육사의 마지막 이별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폴란드 참전용사에 대한 시민들의 마지막 예우
농장식구들과 마지막 인사
친구들의 도움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졸업파티 참석
아들의 졸업식을 보기 위해 학교를 찾은 아버지..
졸업식은 한참 더 있어야 하지만, 아들 친구들이 준비한 이벤트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좋네요...
아마 좋아하는 바닷가를 데려다 달라고 하겠군요...너무 멀지만...
참행복한거같아요ㅠㅠ
동생 와이프가 마지막으로 얼굴 보시라고 해서 일*병원 호스피스 병동 아무도 못알아보던 녀석이 저보고 형 왔어?
척추로 전이되서 눞지도 못하고 내일 다시올께 하며 엘리 베이터를 타는데 동생 와이프 배웅 나왔지만 뒤를 돌아 볼수가 없더군요 흐르는 눈물때문에 어깨를 들석이며 울고 회사 출근했는데 다음날 하늘 나라 갔다고..34살에 앞날이 구만리인데
이글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그가 그토록 살고 싶어하는 내일이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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