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까이네.
근데, 부탁하고 싶은건,,,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피지 마세요.
자기집인데 뭔상관이냐고 하겠지만,,,
아파트는 개인주택이 아니라 공동주택 입니다.
담배 피려면 단독주택 사서 피우던가, 아파트에서 피우려면 방문 닫고 그 안에서 연기 마음껏 뿜으면서 피우던가 하세여.
본인은 피면서 담배연기가 방에 차는건 싫으신가요?
뭐가 어찌됐든, 담배연기가 다른집에 침투해서 그 냄새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자기집인데 어떠냐는 사람은...
윗집에서 세쌍둥이가 하루 12시간씩 방방 뛰어도,
"아 윗집이 자기집인걸 제대로 활용하는구나~~ " 이러실건가요??
괜히 일이 커지니깐 흡연자들이 피해자인것처럼 됐는데
그런거 아니에요 그냥 서로서로 양보하면 될 문제였는데
일부 또라이같은것들이 나대는바람에 애꿎은 선량한 흡연자들까지 민감하게 만들고 말이야..
말도못하면서 쪽팔리게 유게에다가 관심글 적지말고
너도 그럼 이런 댓글 달지말고 나한테 직접 말해라.
말도못하면서 관심댓글 적지말고.
오래오래들 사시길 ㅡㅡ
많아지고 담배피는사람이 마치 가해자가 된거같은 사회적분위기가 조성되버렸네요.
근데 전 이게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봅니다. 지금 흡연자분들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몇년 후에는 모든 실내시설에서, 길거리에서,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지않는게 당연시 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않을까요? 지금 사무실에서 담배피면 미친놈소리듣지않습니까?
그런것처럼 점점 문화가 그렇게 바뀌리라 생각듭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세대가 바뀌면서 흡연자도 점점 줄어들겠죠? 물론 지금 흡연자분들은 당장 지금이 힘들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사회적분위기가 금연으로 흘러가는 상황인데..
내 윗집에서 애새퀴들이 뛰어놀아서 신경쓰이게 하면 법적으로 대응합니다.
이럴 때 쓰는게 법 아닌가요.
님도 법적 대응 하시길.
얼마나 오래살라냐는둥 비흡연자만 권리 있냐 흡연자들도 피워야할 권리있다어쩌고 하지만
막상 그러는 사람이 자기애옆에 누가 흡연하고있으면 과연 어떨지..
흡연자나 그딴냄새를 빠는거지, 그걸 토나오게 혐오하는 사람들 많다.
흡연자가 자기 입냄새 개똥숙변아가리냄새인거 인지 못하고 사는건 알겠는데...
그 냄새 싫어하는 사람 집에, 그 냄새 들어가게 하는건 잘못된거 아님??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윗집에서 느껴야 할까요? 공동주택의 조그마한 피해조차도 이해 못하시
는 분 같네요.... 남에게 피해는 절대 안준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과연 그럴
까요?
나오는 유증기 및 유독가스가 윗 집으로 다 올라갑니다... 가스렌지 위에 달린 환풍기
보시면 찐득찐득한 기름덩어리 보신적있으세요? 그게 요리 할때 나오는 유증기가 굳어서
생긴거랍니다... 그런 기름덩어리들을 왜 님께서 해드시는 음식과 관련없는 윗집에게
피해를 주시는지요? 절대 집에서 기름 사용하는 요리는 안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모여 살기에 불편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층간소음, 개소리같은 소음공해, 음식물 냄새,
빨래 털때 나오는 먼지 , 화장실 물내리는 소음, 기타 등등 사소한 피해라도 조금씩은
없을수가 없죠... 거기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담배연기....
님 말씀대로 베란다에서 직접 뿜어내는 연기는 문제가 있을 수 있죠...하지만 내방, 내 거실
,내 화장실에서 피우는 담배연기 가지고 뭐라 하시는건 사생활침해에 해당됩니다.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올라오는거요? 그냥 환풍기 계속 틀어놓으면 냄새 안납니다...
전기요금 기껏해야 한달에 1천원도 더 안나옵니다...
문제는 나는 남에게 뭘 피해를 주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내가 피해보는게 싫어서 그냥
하지 말라고 성질만 냅니다....
그리고 님이 언급한 에어컨실외기. 층간소음, 개소리같은 소음공해, 음식물 냄새, 빨래 털때 나오는 먼지 ,
화장실 물내리는 소음, 기타 등등 중에서 '개소리', memo_2='빼고 나머지들은 모든 집에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발생되는 것들 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참는게 가능하죠. 서로가 그 문제를 발생시키니까.
은 은 모든 집에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발생되는 것들 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참는게 가능하죠. 서로가 그 문제를 발생시키니까.
근데 담배연기는 담배를 피는집에서만 100%나오고, 안피는 집에서는 0 이죠. 다른 피해들이랑은 종류 자체가 다릅니다. 개 소음도 담배와 비슷한 성격이죠. 공동주택에서 개 키우는것도 이런저런 얘기가 많죠?
일상적인 범위내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은 어느정도 참고 사는게 공동주택의 룰이기는 하지만, 그게 보편적으로 모든 집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이나 서로 그 문제를 발생시티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참고 사는거지,,, 어느집에서는 해당 문제발생이 0이고 어느집에서는 담배연기 뿜어데는데, 그게 다른 문제들이랑 동일선상에있다고 생각하나요??
저도 제방에서 창문열고 담배 태우지만 윗집 걸어다는 천둥같은 소리,,,,그냥
넘어갑니다... 작년까지 고3 딸래미가 층간소음으로 공부를 못하겠다고 독서실
가서 살았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새벽 1시마다 태우러 갔고요....
그래서 윗집에서 항의 한적도 없지만 저도 가서 뭐라 한적 없습니다...
공동주택인 아파트라서 그냥 참고 삽니다... 물론 내가 돈이 많아서 아파트를 통째로 사서
맘에 드는 세입자들 전세라 월세 놓으면 간단하죠... 아니면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사서
뭔짓을 하던지 하고 살면되는 것이고요... 담배 하나 피운다는 이유로 이사가라! 이런 소리
하신다면 되 묻고 싶네요... 가슴에 손을 얹고 다른집에게 피해 안주고 살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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