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쿱 3.8을 타고있고 그전에 타던 13년식 A5카브리가 있습니다.
출퇴근거리가 있어서 어머니가 타시던 e300 엘레강스 정리하고
어머니차를 바꿔드렸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해서 거의 같이 출퇴근하기에
거지(?)들만 탄다는 f10 520d xd 로 (연비가 진짜 짱이네요 나온지 2주됬어요)
A5는 아는형님이 리스료 내주시면서 가지고 계시고 (겨울에팔면 차값제대로 못받는다고하셔서)
신쿱은 일주일에 쉬는 날 하루이틀 정도 타고요
연비는 모 그럭저럭 8~9정도 나오네요 만족해요..
아는 형이 아끼던 e63amg를 조금 저렴하게 주신다고 하는데...
젠쿱을 정리하고
예전에 타던 A5 카브리를 다시 데려올지 e63 을 데려올지 고민이되네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결혼하면 타고싶은차 못탈거같아서.
결혼전 기변을 미리 하려고하는데.
오픈 vs amg ....
A5는 생각보다 옵션도 좋고 오픈도 되고 하지만
시트가 너무구려요... 불편하더라고요....그래서 신차구입후 4개월만에 버린 녀석이기도하고요
그리고 보증이 끝난 amg 라 수리비랑 연비가 걱정되서 계속 고민하게되네요...
저같은 서민이 amg 탈수있는 기회가 지금뿐인거같아 1년정도 탈생각하고 데려올까 하는데..
전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솔직히 제네 프라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AMG정도 출력까지는 너무 과분하고
뚜껑열고 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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