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작업 하면 아무래도 안전성에 도움이 됩니다. 당연한겁니다
저도 달리는거 좋아해서 철없던 시절 단독사고도 여러번 나보고 서킷에서 욕심때문에 이탈도 해봤습니다
B필러 접힐정도로 박은적도 있었는데 롤바가 B필러를 지탱해주는것 보고 기분은 살짝 좋아지더군요
저두 하체, 본넷,휀다,트렁크,실내롤케이지까지 풀보강이고 심지어 필로우볼까지 사제품으로 전부 교환했습니다
하나씩 하다보니 결국 거의 풀보강이 되버렸긴 했는데 문제는 승차감은 과감히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차량 전체가 꽉 잡혀잇다고 표현해야하나..그만큼 차량의 운동성능이 뛰어나지긴 하지만 어디 한군대 쿵 하면 반대쪽도 같이 맛이 가버리긴 합니다
보통 스트럿바 장착한 차량이 한쪽 바퀴 충격먹고 부숴지면 반대쪽도 같이 충격을 받아버리는 현상과 같다고 보심됩니다
운동성능과 안전은 좋아지지만 실내 공간이 협소해지며 승차감을 포기해야되는 단점도 존제합니다
그리고 제차는 롤케이지때문에 룸미러로 뒤가 전혀 안보이는 단점도 있습니다
*_*
근데 말입니다... 차에는 급이 존재합니다...
경차는 경차일뿐 .. ㅠㅠ
그냥 롤게이지하실돈으로 기름을 더많이넣고 더많이타심이..
경차로 롤케이지 의존해야 살수있는 사고는 멀짱한 정신상태의 드라이버라면 '자의'로 거의 안일어난다고 보심이.. -_-;;
남이 와서 쎄개 쳐박아주는건 경차가 아니여도, 어느차던지간에 위험하고 2차사고의 위험도 더 크고하고요.
아 물론 물론 가능성이야 분명 존재하지만, 극히 극한의 환경의 문제일태고.. 과속으로 인해서 롤링 뭐 미끄러져 전복. 이런건 역시 차급에 맞지 않게 '자의'로 인해서 운전해서 생기다보니 나오는 뭐 그런거라고 보심되고요..
여튼 지금 하시는건
50씨씨 짜리 동네바리 스쿠터 타는데 뒤지기 싫어서 레이싱 선수들이 입는 원피스 가죽슈트입고 타는거와 마찬가지라는.. -_-;;;
안전은 과해도 안좋을것이 없지만서도, 때론 '본연의 목적'을 해쳐가면서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경차는 구석에서 조용히 자기만의 리듬에 맞춰서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요래조래 조심스레 가면됩니다.
그게 경차 사용용도되겠습니다.
(경차오너임 +_+ 경차무시발언아니냐고 할까봐)
저도 달리는거 좋아해서 철없던 시절 단독사고도 여러번 나보고 서킷에서 욕심때문에 이탈도 해봤습니다
B필러 접힐정도로 박은적도 있었는데 롤바가 B필러를 지탱해주는것 보고 기분은 살짝 좋아지더군요
저두 하체, 본넷,휀다,트렁크,실내롤케이지까지 풀보강이고 심지어 필로우볼까지 사제품으로 전부 교환했습니다
하나씩 하다보니 결국 거의 풀보강이 되버렸긴 했는데 문제는 승차감은 과감히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차량 전체가 꽉 잡혀잇다고 표현해야하나..그만큼 차량의 운동성능이 뛰어나지긴 하지만 어디 한군대 쿵 하면 반대쪽도 같이 맛이 가버리긴 합니다
보통 스트럿바 장착한 차량이 한쪽 바퀴 충격먹고 부숴지면 반대쪽도 같이 충격을 받아버리는 현상과 같다고 보심됩니다
운동성능과 안전은 좋아지지만 실내 공간이 협소해지며 승차감을 포기해야되는 단점도 존제합니다
그리고 제차는 롤케이지때문에 룸미러로 뒤가 전혀 안보이는 단점도 있습니다
롤케이지 설치시에 간섭없는 위치에
달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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