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특성상 일종의 유머로 서로 까기도 합니다만,
가끔 몇몇 분들은 진짜 죽을 힘을 다해 자기가 좋아하는 회사가 최고이고, 몇몇은 개쓰레기다라는 걸 증명하고 싶으신가봐요.
내가 현기타는데 현실에서 현까만나면 짜증나고, 내가 폭바타는데 누가 옆에와서 폭바까고있으면 기분 나쁠 거란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그 사람이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반대가 되어서 나한테 득이 되는게 뭐가 있나요?ㅋ
개그로 하시는 분들 말구, 진짜 심하게 집착하시는 분들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ㅋㅋ
그럼 다들 즐거운 저녁보내시길~
차사를 어케 까는지는 모르지만 까는 이유는 충분하겠죠.
차뿐만 아니라 모든 기계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고장 자주나고 연비 더럽고 디자인이 금방 싫증나면 보통사람이라면 까고도 남죠.
근디...
자기가 경험하지 않은 타사를 깐다는 건 좀 거시기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현기차를 워낙 많이 타다 보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 때는 욕이 나오죠.
그렇다고 까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살 수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건이라는 게 여러가지를 고려하지 성질 좀 났다고 그 브랜드 전체를 배척하는 건 아닙니다.
현기차에서 수십 종의 차가 나오는데 불과 몇 차종에서 화났다고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까지 안 살 이유는 없죠.
저는 브랜드는 안 따지고 오로지 차 자체로만 따집니다.
집착하지 좀 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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