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중 가끔씩 약간의 달리기 시합이 있곤 합니다. 어떻게든지 고속으로 함께 하긴 하는데, 과속 카메라 앞에서는 제동이 힘들어 브레이킹을 하다 말고 갓길 신공을 펼치시거나, 상품권 당첨을 당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기 차량의 기본적인 서스펜션, 브레이크 성능의 한계치를 알고, 타이어 점검을 꼼꼼히 해서 반칙없는 즐거운 달리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배목에서 너무 진지하면 지는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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