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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준중형을 타서그런지 중형 특히k5이상 정도 타고댕기는 학생들보면 집이 잘사나..? 생각이 드는데
반대로 차없는 애들은 차라도 끌고댕기는 대학생 전부 집이 잘사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버스에서 같은학교 이쁜여학생들 있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 아 아닙니다 ㄷㄷ
사실 비용면보다는 유지 자체가 노력이 필요한점도...
비인기차종은 부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는 안되지만 만약 사고라도 나거나 고장이 난다면 곤란하지요.
학생때 차량은 차값 그자체보다 보험료가 참 힘이듭니다.
따라서 어느차량을 타도 보험료는 아름답게 나오지요.
무난하기는 K7이 가장 무난하실듯 하지만
엔터프라이즈라고 해도 뭐 어떻습니까 드림카인걸요.
나이들면 또 그것대로 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중고로 hd를 업어왔지만 똑같은 가격내에 신분이 직장인이었다면 hd는 절대 안샀고 무조건 nf xg tg등 골랐을거 같습니다
전 25세(만 아님) 보험료 제명의 자차포함 240나오는거 아버지 밑으로 가니까 100만원초반대 나와요 참고하세용
관리가 잘된 매니아차량은 희소성과 매니아적 가치때문인지 가격이 높은편이고
아줌마 아저씨들이 막타던 차들이 보통 매물로 많이 나오게 되는데 오래된차들은 차관리 해본사람들이나 살려서 타는겁니다
기름 뿌리고 다니는건 둘째치고 어디 한군대 고장나기 시작하면 차에 금방 정떨어집니다
적당한 지식이라도 있어야 대충 증상이 어떠면 어디가 고장나고 수리비는 얼마쯤 나오겠구나를 알아야지
무턱대고 센터들어가면 이것도 갈고 저것도 갈고 하다보면 순식간에 차값 오버되버리죠
프론트 맴버에 스크레치로 녹슬었다고 정비소에서 녹색기면 나중에 엔진 주저앉아서 위험하다고 멀쩡히 겉만 살짝 녹슬은 맴버 교환하고 차타는 미친년도 봤습니다
여자라 정비소에서 슬쩍 바가지씌울라고 떠봤나본데 운좋게 걸려든거죠 호구년이..차에 문제생기면 꼭 나한테 말하라니까 혼자 깝치고 오일갈러가서 맴버바꾸고옴
한마디로 돈ㅈㄹ이죠 즐겁게 술마시고 친구들하고 못놀고 알바해서 버는 족족 수리비랑 기름값으로 다 바를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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