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관련하여 결정적인 증인으로 나오기로 결심한 "김영한 민정수석"이
갑작스럽게 간암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뭔가 상당히 의구심이 들어서 좀 찾아 봤습니다.
김영한 민정수석 별세 사망원인 간암,장례식
http://mosrano.tistory.com/176
위와 같이 사망 원인은 간암으로 나옵니다.
(이미 우리는 서울대병원이 하는 짓거리를 다 봤습니다.)
위의 글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2016년 8월 24일 “김 전 수석이 지난 21일 오전 3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수석은 평소 암을 앓고 있었으나 가족이나 친지들에게도 알리지 않다가 임종 직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조용히 장례를 치러달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바른은 밝혔습니다! 그의 장례는 23일 가족장으로 치러졌다고 합니다.. |
간암에 걸렸는데, 가족도 모르는 간암에다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조용히 장례를 치러달라?
세월호 관련 결정적인 증인으로 나서겠다는 분의 행동과 앞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간암에 걸렸는데, 가족이 모를 수 있나요? 그것도 임종 직전까지..이게 대체 말이 됩니까?
게다가 법무법인 바른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구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 MB 권력형 법률대리 논란 속 대형로펌으로 급성장
http://blog.daum.net/1tksong/3773870
김영한 수석이 사망하고 "우병우"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제 뭔가 촉이 좀 오시나요?
김영한 수석의 사망에 대해서 강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게 가능한가....
우리같은 민생은 하루살이 취급이겠네
계속 누가죽는지 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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