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자리에 백일된 애기랑 집사랑 태우고 화성 친척집에 방문하는 길이였습니다.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 있어서 급제동시 큰일은 없었지만
미안한 기색없이 그냥 내달리는 포터!!
혼자 타고 있었다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아이가 타고있다는 생각때문에 화가나서
쫓아가서 세우고 욕하며 따져 물으니
오히려 저한테 "병신 XX 어쩌고 저쩌고 왜그러냐?"고
처음 부터 확~ 돌았지만 대답이 가관이라
"블박 확인해서 니가 잘못한거 맞으면 너 이자리에서 나한테 쳐맞는줄 알아라"
"블박 바로 열어줄테니 확인해라! 너 잘못맞으면 내가 너 죽여버린다"
차에서 내리라고 했는데 내리지 않고 주둥아리로 떠들길레 손대진 않았습니다.
저도 쫓아가서 욕한짓 잘못이지만 끝까지 반성 못하고
오히려 큰소리치는 사람때문에 길바닥에서 개싸움 함 할뻔했습니다.
풀리는 성격인데 아무래도 백일된 자녀분도 있으시고 아내분도 있으실땐 좀 참으시지.그심정 저도 백배 이해는 되져...그나저나 저 포터 시ㄲㅣ 비상등이라도 켜지 냅다 줄행랑이네요,,,,저는 몇일전에 여친집앞에서 주차하고 있는데 개택이 뒤에서 빵빵거리며 쌍욕을 하더군여,,ㅎㅎ 내려서 왜 자꾸 ㅈ ㄹ 이야 하니 그너마가 욕하며 도망가길래 쫒아가서 세웠죠...세운다움 ㄷ ㅐ 가리 터 지고 싶냐?라고 말하니 쫒아오지마
하면서 계속 도망을 가더군여
돌발 상황에 대한 예측 운전이나 방어운전... 중요하지만,
실천 하기가 힘듦니다...;; 후~~ 저 아는 형님은 운전 하시다가도
방향지시등 없이 들어오는 차들 다 비켜 주십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옆차가 달리는중에 앞바퀴만 보아도 들어올지 말지를 알 수 있다고 하시네여;;;; ㅋㅋ
정말 감각은 신급이신듯;;; 여튼, 저 같은 경우에도
맘에 안드는 ㄱ ㅐ ㅅ ㅔ ㄲ ㅣ들 다 조지게 ㅍ ㅐ 주고 싶네여.....
저두 아직 백일 안된 아가가 있어서.. 양반처럼 운전 해 보려는데 쉽지 않습니다.
블박 차주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운전을 시작 하시기전 큰 쉼호흡과
오늘도 안전히 가보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길 바래여!
여름이라 어른도 애도 힘들텐데 아이 이쁘게 잘 키우시구여!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씨발샛기들 무조건 드리댑니다 말도안통합니다 세우라해서 세우면 다행인데 욕하고 째고 진짜 패죽여야합니다
왜이리 들이대고 나가지도 않는 차 가지고 밟아되는지..뒤에서 포터 가 똥침넣길래
피해준다음 같이 나란히 달리면서 또 추월해주고 또똥침넣고 하니 나중엔 속력줄이던데....
왜 ㅅㅂ 손가락이 ㅄ도아닌데 깜빡이도 안넣고 들어오는건지 맘같아선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을정도 입니다 깜빡이는 폼으로 달고다니나ㅉㅉ
자기 때문에 접촉사고 날뻔했으면 비상등 두번 켜주면 끝날일인데 이게 어려운건지
저런시부랄 싸가지없는새끼는 진짜 몸둥이 찜질이 약입니다ㅋㅋㅋ 돈만있다면 진짜
저런식으로 시비거는새끼들 찜질한번 해주고싶네요
가정의 평화를 생각하셔서 참으시라능...
별일 없어서 다행 이라능....
처,자식 때문에 참지요
안그럼 그냥 확
참으시지--;; ,
깜빡이는 니X같은운전습관이고 버릇이라 안켯다치자.
그럼 미안하다는 비상등하나안키니 씨부럴새기야
나같아도 쫒아갔슴.. 저런넘들 상당히많죠 ㅉㅉ
원래 인간이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캑캑~~뎁니다..좆도아니죠..사실..때리면 안되고..ㅎㅎㅎ
ㅜㅜ 운전은 직접 당사자가 해봐야지 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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