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게 준비를 위해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이것저것 사고 차에 타고 골목길을 약간 빠른속도로 가고 있는데 빌라에서 똥
개한마리가 확~튀어 나온다. 놀래서 언넝 부렉끼에다 발을 올려 차를 세웠다.내차량은 크게 빠른 속도가 아니라서 밀리지 않고
그냥 섰다! 그런데 똥개녀석은 자기도 암생각 없이 뛰어 나오다 나를 보고는 네다리를 앞으로 쭉뻗는 모습을 봤다.똥개가 있는
자리는 바닥이 모래바닥이있다. 순간 흙먼지가 일어나며 밀리는 모습을 보았다.속으로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가게 오는 내
내 혼자 웃었다. 4륜은 모래바닥에는 아무 소용없다는 거를.......
눈온다고 4륜들 신나게 달릴때 생각하면....
절마는 어떻게 슬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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