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 문제 때문에 글좀 남깁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있는데 예전부터 뭔가 둘이 서로 코드가 안맞아서 서로 다투고 화 풀고 여러번 반복된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번 8월달에 물놀이 친구들끼리 같이 가서 그때도 이런저런일 때문에 다퉈서 제가 이때 까지 그 사람 연락 오는거 다
씹고 매번 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사람도 남자고 저도 남자고 항상 하루에 3통씩은 기본으로 전화가 옵니다..ㅡ,.ㅡ;
제가 무슨 지 여자친구도 아니고.. 솔직히 전화오면 짜증 이빠이.. 제가 문자로 니 만날생각 없다.. 니랑내랑 안맞다.. 이런식으
보낸게 다입니다. 지금 이말하는것도 정말 웃긴일입니다.당연히 연락 안받습니다. 솔직이 계속 저한테 집착해서 정내미도 떨어
지고 그리고 항상 싸움의 시작은 그놈이 먼저 시비걸고제가 화해하고 이런식입니다..ㅡㅡ; 그사람이 고집도 좀 쌔고 자기가 하
라는대로 해야지 직성이 풀리는 사람 입니다..오 늘은 저희집에 불쑥 찾아와서 이야기좀 하자고..하데요 그래서 전 니랑 할예
기 없다. 이런식으로 했는데. 다시 다음에 또 찾아 올 사람 입니다. 이일을 어떻해 처리해야 할까요..ㅠ
참고로 둘다 대학생이고 전 그사람 만날생각 전혀없고..그리고 제가 이 말을 그사람한테 한다하더라도 씨알도 안먹힐께 뻔합니
다. 다시 말하지만 고등학교때 부터 이때까지 이런일 정말 반복적으로 있었습니다. 이제 그사람 만나서 화푸는것도 지겹습니다.
상황이 아닌듯..
딱 잘라 요약하면 친구랑 대화가 잘 안통하고 자주다투지만 계속 화해하면서 명분상의 친구만 유지해 오고 있다..이건데..
다른친구들 얼굴도 있으니 명분상친구만 유지하라는 대답밖에는...
저는 다행히도 안보게될 계기가 있었지요
안본지 어언 십년이 넘어가는데
안보니까 속편하고 좋네요
서로 흥분하죠. 그러고 나서 금방 화해를 청합니다. 그러고 또 이런일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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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바로 이런 일을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겁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 계속 이런 관계가 지속될겁니다
해결책은 시비를 걸면 아예 개무시하시거나 그 사람말에 동조하십시오....그럼 흥미를 못 느끼고 나가 떨어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겁니다.
아름다운사랑
그친구분, 희안하군요.....
친구라는전제로 한번 담판지으시는게......
게이말씀들하시는데, 우리나라도 정말 지들말로 이반이라는것들이 많더군요..
돌연변이형들... 우억
일단 조사한번해보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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