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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부천옵티마 11.09.22 16:06 답글 신고
    저도 귀농에 관심이 생겼는데 귀농자금대출인가? 그런것도 있다는데 자세히 아는분들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도 묻어가며 배우고 가겠습니다^^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16:14 답글 신고
    아 부천 사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부천역 바로 앞에서 6년 살았습니다..
    같이 공부하시고 귀농에 뛰어들어볼까요?
    사실 일이 힘든것보다.. 벌이가 너무 안될까바 겁나네요..
    그래도 맘 다잡고 짐 회사만 계속 다녀도 세금때고 월 400씩 버는데.. 보나스는 별개고..
    저는 흙만지고 하늘보면서 일은 힘들더라도 나름 자유를 느끼며 그렇게 좀 살고 싶네요.. (직장생활은 자유라는게 없습니다.. 주말조차도 마음은 왠지 불편하다는)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16:16 답글 신고
    저도 얼핏 듣고 보기로는..
    농가대출도 있고.. 토지임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건이나 규모등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리고 알아보니.. 제주도 농가 평균 소득이 년 5000 정도 된다더군요..
  • 레벨 중위 1 부천옵티마 11.09.22 16:34 답글 신고
    그정도 월급이면 전 그냥 직장생활 할랍니다...ㅜㅜ 벌이도 안되고... 직장생활도 이제 지칠대로 지쳤고 말이죠...ㅜㅜ
  • 레벨 중장 뉴ef소나타 11.09.22 16:12 답글 신고
    아,,,,저도ㅡㅡㅡㅡㅡ꿈입니다...시골로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11.09.22 16:24 답글 신고
    대부분.. 남자들은 귀농을 꿈꾸긴 하는데.. 애들 교육에 아내의 반대에..

    또한 귀농하더라도.. 많이들 실패하기 나름이죠.. 초창기 드는 비용보다..

    생활해 나가는 생활비가 문제일겁니다. 한동안 수입이 끊기기 때문이죠..

    돈이 좀 여유가 있다면.. 펜션과 함께하면 실패하더라도 부담이 덜할텐데요..

    펜션은 계곡이나 냇가 근처에만 지어도 생활비는 건지는데..
  • 레벨 일병 바지가랭이 11.09.22 16:33 답글 신고
    귀농 우습게 생각할게 아닙니다....할거없으면 농사나 짖지 그러는데..농사일도 하나의 사업입니다...초기 투자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드는...블루베리..버섯..과일나무등..특히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드는걸 선택하셨군요..대충 3~5억 정도입니다..그리고 농업의 특성상 1년을 버텨야 합니다..그래야 수확이 오죠..근데..하다가 태풍등으로 망치면 또다시 1년들 더 버텨야 합니다..그래고 일정량 이상의 수확을 하셔야 하는 처음 1~2년은 이윤이 나올 만큼의 수확을 올리기 힘듭니다..그렇게 요령도 붙고 하다보면.그때서야..내다팔수 있는
  • 레벨 일병 바지가랭이 11.09.22 16:35 답글 신고
    정도의 수확량과 품질의 것을 생산할까 말까 합니다..이것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귀농하시는분들이 어려워 하시는것들중 하나가 ..지역 텃새입니다...

    이거 무시 할거 못됩니다..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의 사업을 시작 하는데...드는 비용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16:43 답글 신고
    우습게 생각하는게 아니구요..
    할게 없어서 하지.. 이런게 아닙니다..
    초기투자비용이 3~5억이면 ㄷㄷㄷ이구요..
    그정도 돈 있으면 펜션을 하고 싶은데.. 정말 그렇게 돈이 많이 드나요.. 흠..
  • 레벨 준장 Boracay 11.09.22 16:41 답글 신고
    귀농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농사 짓고계세요..
    일단님께서 확고리 뭐하시겠다..결단내리시고 뒤어드세요..지금 말씀 하시는걸보니 이젓저것 해보고싶다...이렇게 말씀 하셨는데...그렇게..농사 쉽게볼만한게 못됨니다.
    정말 힘들도..한번의 실수로.1년농사 다 망가질수있습니다.
    배워서 하면 되겠지.!!!물론 처음에는 다 배워야죠.!!뛰어드실려면 몇년은 준비하셔야 합니다..뛰어 들더라도..잘터지면..돈이 되고..안되면 1년 헛되이 보내게 되죠..아니군요..헛되이 보내는게 아니라..그걸 표본으로 삶아서 다음번에는..그런 실수가 안나오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16:46 답글 신고
    일이 힘들더라도.. 육체노동으로 얻는 성취감과 일의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물론 쉬울거라고 생각 안하구요..
    말씀하신 내용들 보니..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ㅠㅠ
  • 레벨 준장 Boracay 11.09.22 16:45 답글 신고
    게되면 그게..득이되는거죠.~~농업기술을 습득할수있는..그런곳에서 미리미리 경험을 해보시는것도..좋을꺼라 생각이됨니다..농업대학교도있습니다..입학하시면 이런저런 정보들을 많이 얻으실수있으실꺼에요..진짜..요즘은 특용작물아니면 살아남기 힘드어요..특별한 아니템이 없으시면 고민좀 하셔야 할꺼에요...따라쟁이는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이거해서 돈벌었다더라...해서..그것에뒤늦게 뛰어들면..어떻게 되는지 아시죵.? 유통 판로 이런 대책두 세워 놓으셔야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벼놓사를 짓고계십니다..
  • 레벨 상사 2 마트에시식 11.09.22 16:48 답글 신고
    그냥 직장생활하는게 낫습니다.ㅎ
  • 레벨 상사 2 마트에시식 11.09.22 16:50 답글 신고
    귀농하실려면 확실히 공부하시고 해야할겁니다~~
    무작장 뛰어들엇다간 바로 돈만날리시고 직장복귀합니다...
  • 레벨 일병 바지가랭이 11.09.22 16:53 답글 신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이고 그리고 어느정도 수입을 목표로 하면 ..초기비용저정도는 생각하셔야 할겁니다..마당에 우리가족만 먹는 텃밭가꾸는것이 아니라면요..과일나무묘목값만해도 장난아니고..그리고 귀농하실려면..집이있어야 할것아닙니까..아무리 시골집값이래도..대충 살만한 집값이면..ㄷㄷㄷ 입니다..님같은 경우 삽한자루 호미하나까지 다 사야합니다..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시거나.아는사람꺼 물러받는것이 아니라면.내려가서 트랙터한대 동네분에게 빌려쓰는것도 쉽지 않아요..트랙터값도장난안닌데...
  • 레벨 일병 바지가랭이 11.09.22 16:57 답글 신고
    귀농을 알아 보시려면...대학도서관 같은데..가셔서 농진청등의 귀농 보고서 같은 것도 있으니..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서점에 책도 많이 있으니.(근데 서점 책은 긍정적으로만 써져있어서..).각지역에 농업센터..귀농센터, 군청지원센터. 등에 알아 보실수도 있습니다..귀농대출등도 연계시켜 주고요..그럼.귀농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17:06 답글 신고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꾸벅~
    근데 마음이 좀 더 무거워졌네요 ㅎㅎ
  • 레벨 준장 Boracay 11.09.22 17:00 답글 신고
    벼농사 메리드없죠..ㅎㅎ 전 그땅에 특용작물 심으려합니다..아직은 어린나이이기에..님보다...5~7살은 어리네요...귀농카페도 많습니다..한번 찾아보시길..바랍니다..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17:07 답글 신고
    꼭 성공하셔서 성공담을 쫙~ 들려주시고 조언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레벨 일병 바지가랭이 11.09.22 17:17 답글 신고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썼나요..하지만 귀농에 성공하셔서..대출금 다 값고..억대 수입 올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 레벨 중령 1 씨발류만땅 11.09.22 17:21 답글 신고
    솔직히 애들교육때문에 귀농은 생각도 할수없다는.

    그냥 빨리돈벌어 한적한데에 농가주택이나 하나 사서 주말마다 채소나 키우고싶은 맘은 굴뚝같네요.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18:13 답글 신고
    저는 애들을 도시에서 키우고 싶지가 않네요..
    흙만지고 산에서 강에서 놀게 해주고 싶거든요..
    그래서 부천살다가 지금 군포 (대야미동.. 지하철역 바로 앞이지만 자연이 좋습니다..)로 이사온거구요..
    저부터도 도시생활에 질려 있지만..
    저는 애들도 공기좋은곳에서.. 맨날 학교-집-학교-집.. 공부하느라 찌들려서.. 우리 클때처럼..
    그렇게 키우고 싶지는 않다.. 라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머쩌부러 11.09.22 17:25 답글 신고
    저보다 조금 어리신거 같은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결정이 쉽지 않아요..ㅋㅋ

    집사람 아는 지인 신랑이 지방으로 혼자 간지 4년정도 됐어요

    인삼재배하러요..

    올해 첫수확으로 한장 벌었다더군요..

    너무 부러웠습니다ㅠㅠ

    먼저 네이버에 귀농카페 가입해서 자료보세요..

    농지는 휴농지알아보시구요..매입하려면 ㅎ ㄷㄷ
  • 레벨 중위 2 덜착한인생 11.09.22 17:28 답글 신고
    직장생활 힘들고 못견디고..도시 생활이 힘들고....
    그래서 오는거믄 백프로 실패.....도시생활보다 몇배는 더 부지런해야 살수 있는곳이 시골..농사짓는 직업인겁니다..
    부모님께서 농사짓는거 옆에서 주욱 봐왔지만...어디 한곳 성하신데가 없으시다는...
    돈이되는것두 아니고....
  • 레벨 상사 2 멍멍아밥좀줘 11.09.22 17:29 답글 신고
    닥스훈트면 불랙탄인 가요??
  • 레벨 대령 3 정의의사탄 11.09.22 17:30 답글 신고
    귀농은 새로운사업입니다.
    그런맥락이라, 초기베이스자금없인안됍니다.
    집과적은토지정도야 첨에 지원이돼긴하지만...
    쓰러져가는집아니면, 빚입니다.
    최소한의땅살돈과 집만들돈, 23년 생활자금... 필요합니다.
    시골이라 생활비 많이들진않겠지만.... 최소, 깡촌으로 가셔도 2억은있어야...
    비참하지않듯...

    결정적으로 농사의문제는, 유통구조에있습니다.
    아무리농사잘돼고해봐야.. 유통구조에게 눈탱이당하는구조라.. 쉽지않은거져...
    지금이라도, 최소1년정도 정보검색과 귀농지물색등... 자료탐독해보시고.
    다시고민하시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18:15 답글 신고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2억정도면.. 펜션이나 기타 다른 사업 괜찮은게 많지 않을까요???
  • 레벨 대령 2 괴로퍼 11.09.22 21:06 답글 신고
    블르베리 작물은 패스 하세요.... 많이 늦었네요...
    특수작물은 시설비가 들어서 일반 농사에 비해 초기 에산이 좀 들어 갑니다..
    일당 땅의 토질에 따라서 작물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땅을 잘 고르신뒤,,,,
    작물 결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기후도 오락가락 해서...귀농하시는 지역에 적합한 작물인지?5년뒤를 보시고 결정 하시구요.아마도 몇년뒤면 경난 지방에서 귤을 재배하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귀농 전문 까페도 많고 귀농 선배님들의 조언도 많이 들으시고...
    직접 많이다니시면서 귀동냥 눈동냥 하시면서 귀농 준비
  • 레벨 대령 2 괴로퍼 11.09.22 21:09 답글 신고
    하시구요...
    와이프 분이 반대를 하신다면 귀농 결정 신중히 하시구요...
    농사 혼자 짓는 다는게 말이 쉽지...배우자가 도와주지 안으면 힘듭니다...
    저야 많지안은 평수라서 혼자 그냥저냥 하고는 있지만....
    그리고 귀농을 하실려면 힘있을때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나이들어 힘들면 농사도 아무리 기게화라고는 하지만...
    많이 힘들거든요..1년이라도 젋을때 시작 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 레벨 대령 2 괴로퍼 11.09.22 21:14 답글 신고
    그리고 마지막에 스신 인터넷 쇼핑몰....일존의 유통사업?을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유통 구조가 돈벌기 참 쉽게 되어있는 구조라...
    다만 남들 잘때 일하고 남들 놀때도 일하는게 유통이란건 아마 아살테지만...
    유통으로 잘만 하셔도 딱히 귀농 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땅은 거짓말은 하지 안습니다.뿌린데로 수확하는게 농사의 장접이지만...요즘 기후가 농사꾼들 여럿 죽이고 있으니..신중히 생각 하세요...
    주위에도 올해 사과,배농사 포기한 과수원이 많습니다....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22:20 답글 신고
    아.. 경험에서 묻어나는 귀중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레벨 병장 닥스훈트 11.09.22 22:32 답글 신고
    아.. 괴로퍼님.. 사과농사하시나보네요.. 다른글보다가 알았습니다.. ㅎㅎ
  • 레벨 병장 동해물 11.09.22 22:50 답글 신고
    바지가랭이님의 의견이 거진 90프로 정답이다라고 느낍니다. 제가 올 4월부터 농촌으로 나왔는대 같은 동내 사람이라도 농업기술 안가르쳐줍니다 ,거진 80프로 맨땅에 헤딩해야합니다. 글고 꼭 농촌으로 나온시다는 계획이 확고하시다면 3년은 놀고먹어도 되는 금전적 부담이 없으시다면 도전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저도 이제 농촌 1년차인대 농촌에 기본 터전이 없다면 3년은 그냥 돈 까먹는다고 보는게 90프로입니다 3년후도 보장하지 못하는게 지금의 농촌생활이라고 봅니다 . 지금 죽지못해서 사는 삶이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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