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어제 저녁 7시 20분경 제가 퇴근을 하고 와서 집 골목에 주차를 하고서
집에들어와서 쉬던중.. 한 30~40분 뒤에 경찰이 저희집에 왓습니다
왜 오셧냐고 물어 보니 차에 불이 나서 신고가 들어왓다고 햇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설마 하고 나가보니..엔진룸에 불이 붙어서 아주 홀라당 거의 타고 꺼진상태엿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겟지만.. 멀쩡한 산지 한달 반된 신형 모닝 기아차가
갑자기 주차해놓고 불이 붙은게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담배를 피거나. 혹은 조그만한 튜닝이라도 했으면 말도 안합니다.
담배도 안피고 순정 그 상태로 출퇴근 용으로만 타고 다녓던 차가
앞 본넷쪽이 형체가 알아 볼수없게 다 타버려서... 말도 안나오고 기가 찼습니다...
그렇게불이나고 사고 처리가 들 된 상태이지만 보상은 둘째치고 기아쪽에서 계속 보상받기가 힘들다고만 구구절절이 얘기만 하더라구요 ?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도리어 어처구니 없게 이런상태로는 판독도 힘들뿐더러 보상 받기로 힘들다는 식으로 짜증내는 말투로 얘기를 하더군요
우선적으로 보험처리만 받으라고 하더군요, 소비자가 받는 피해는 생각치도 않으면서 좀더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하다 못해 신차가 화제가 난건데 어떠한 사과의 말도 판매책및 기아측에서 사과도 없는 것이 맘을더 쓰라리게 하네요,., 이런 억울한 사항을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 될까요 ㅠ_ㅠ
이런일을 처음 당해 봐서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
많은 여러분의 격려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6월 3일날 출고 되어 이제 막 운행 4000km 탄차인데....ㅠ_ㅠ
원인 규명이라도 좀 해보라카지요
뭐때문인가
과연 뭐라고 변명을 할지 궁금하네요 ㅡㅡ
과실을 인정하게 되는 거니.설사 명백한 증거가 있다손 치더라도 오리발100%
입니다.하다못해 동네 쪼꼬만 공업사에도 과실인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장부터가 그렇게 대부분인이고 설사 착한 정비사가 과실을 인정하더라도 사장
이 인정안하던가 정비사에게 덤탱이 씌우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직원도 어쩔 수
없는 데 대기업이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를 하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넌센스지요.
차가 불에탔으면 죄송하다
원인을 밝혀보자 이런게 먼저지
보상이 어렵다는 개소리나 하고있고 ㅡㅡ;
이 회사가 이따구다 이 회사 차를 사고나서
차 자체의 문제로 폐차가 되도 내가 다 감안해야한다
소비자가 똘똘뭉쳐야 이깁니다
이제 사건사고 터지면 외국인들과 함께 볼 수 있어야 개선될것이요~
빠른시간에 많은 차를 생산하다보면 하자 및 결함이 발생하는게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너네는 대응자체가 글러먹었어~
전자제품은 교환 환불 리콜 바로바로 진행..
자동차는? 결함 인정했다가 한두푼하는 가격도 아니고 지들도 뒷감당 안되거든~
왜냐~ 지들도 장담할수가 없으니까~ 팔면 장땡이지 뭐~
차량전소 보니깐 엔진룸만 훌러덩이고만 차량결함이지 ...
출고 상태 그대로 운행하는데...
누가 화재원인을 제공했다거나 아니면 내부에서 쇼트로 불이난거겠네요.
잘 해결되시길 ;;;
현기여.
크게두가지로나누어집니다! 배선쇼트 연료누설! 배선쇼트라면 엔진룸정션박스부터 . 연료누설이라면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라인이나 리턴라인!!! 불이시작됩니다
119에서 100퍼센트 원인규명을 못해준다하면 방법은 한가지! 본사나 가까운 사업소가셔서 속히말해 진상짓하면 해줍니다 웃통벗을각오하고!! 지지마십쇼~
당신은 고객이었습니다~ 피해자가 되진마십시오~
블박 장창되어 있었는 차량들 찾아보세요.
현대 기아에 뭐 큰기대는 바라지도 마시구요...
기아차도 아니라는 ㅡㅡ 하여간 ㅅㅂ넘들임 진짜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차주님 해결 잘되기를...
새차로 보상하라 ~
골머리가 아프네요
현실이 더 뭐같내...
발생하긴하는데 차량에는 이상이 없다더군요.
진동이 있는건 인정하는데 차량은 문제가 없다?
다시 말해서 에쿠스가 진동 떨림이 발생하는것이 정상이냐고 했더니
정상이라며 당당히 말을하는데 ...ㅉㅉ
통화녹음해뒀는데 니들 함 두고보자~
이런 경우는 보상받아야 마땅한데 어찌 처리댈려나..
현다이 기아 다똑같은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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