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배기가스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요. 현대자동차에서 그랜저 오너들 몇명을 모아두고
비공개 시연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거 참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시화방조제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테스트 구간은 5분정도 밖에 안됬었다고 하네요..
5분가지고 무슨 테스트를 하겠다는건지...
이게 현대자동차의 실상이겠죠?
이게 현대자동차의 실상이겠죠? 뭐 다 알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하네요 ㅋㅋㅋ
이날 소비자고발에서는 그랜저 배기가스 문제를 30분정도 다뤘는데,
수리를 해도해도 문제가 생기는 그랜저... 골칫덩어리 인것 같네요
p.s 물론 인터넷을 쉽게 접할수 있는 오너분들에게는 수리를 받을수 있지요.. 그러나 이게 아닌 오너분들은????
하자가 있으면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던가, 그게 어려우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하자를 알고 있는 오너들만
수리를 해준다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주 큰 문제인거 같네요....
저 역시 현대 차를 굴리고 있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이런일이 있었어요...
내 차에 대한 하자를 내가 직접 인지해서 현대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본 결과, 자기네들도 차를 보기 이전에는 모른다.
직접 가져와서 봐야 한다..
직접 차를 끌고 서비스센터에 갔는데, 이상없다고 현대서비스센터에서의 판단.....
그래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요크 써포트 부품인가.... 그거 무상처리 해당사항에 적용되더군요.....
다음날 다시 센터에 문의해본결과..... 자기네들도 알아봐야 한다고,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그때서야 무상으로 부품교체진행 했네요......
차를 팔기만 하는 기업이 아닌, 한번 소비자는 끝까지 책임져 준다는 주인정신? 이 있었음 하는 바램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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