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를 말려야 되는데..계속 흐리다 비가 온다..일기예보를 보니 오늘부터3일 연속으로 비 예보가 있다..젠장!!
작업하기전 한컷^^(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시트를 덜어내고 보니 아직 물기랑 간장이 남았는지 신문이 젖어 있다..조선간장의 내음이 묵찍하게 올라온다.ㅜ.ㅜ
일단 시트는 날씨 관계로 포기 하고 실내물청소 계획을 하고 양푼이에다 물을 60정도 받고 락스20 피비20을 넣고 스폰지를
들고 열심히 문질렀다..
락스랑피비 때문인지 간장냄세는 그닥 올라오는지 몰것따! 오늘도 열시미 문질러 작업했다.
열시미 닦고 나서 성인용 기저귀로 바닥에 대고 그위에 시트를 언졌다..임시 방편으로 물기를 제거해야 하니깐...
이생활이 언제 끝날지...제발 햇빛이라도 나면 시트라도 말린건데...
내일도 흐리다는데........아......난감 함니다....
꼭 미션 클리어 하시길.......노하우가 없어요 ㅠㅠ
저건 한참가겠네요.. 뒷자리 당분간 타지마시길...
너무 절실함이 느껴지네요
남은 기일 수고 하세요~~! 홧팅~^^**
분리하셔서 빠짝 말리시고...빠짝 마른담에는 시트집 가셔서 사정 말씀하시고..
커버만 다시 씌워달라 하세요...뭐 물론 약간의 공임은 들어가겠지만...
이왕 하시는거 확실하게 말리시는게..^^;;; 시트 하단부 철판은 제진판으로 덮는거 강추합니다. 저번에 댓글썻는데..무친거 같아서..ㅋㅋㅋ 부틸접착이라..시공만 잘되면..밀봉수준까지 나옵니다.^^ 싼거 말고...가격좀 나가도 접착력 좋은거로 하시길..
(광고 아님- 셀로트사 추천!! 접착력 끝내줍니다.^^)
저도 임프타는 사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참에.. 코란도나 캘로퍼 레토나 밴.. 한대 마련하시길..
참아도 나오는 이 웃음은.. ㅎㅎㅎ 죄 죄송함돠..
웃어도웃는게 아니라는 사진보고웃곸ㅋㅋ
두번웃고 갑니다ㅎㅎㅎㅎㅎ
힘내시고,
필히 원상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적당히 히석해서 해보면 냄새 조금은 잡을수 있지 안을라나요...
지속적인 후기가 궁금해욤 ^^;;;
부디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뒤시트 아래부분 연료통 부위 철판 뒤 트렁크 부분 쇼바마운트 부위 붓으로
두어번 휘발류를 적당히 도포하고 말립니다
방향제 뿌리고 마무리
하는데까지 해보시고 그래도 찝찝하시면 날씨좋은날 실내클리닝 한번 더 하세요. 아무래도 스팀으로 밀고 말리는게 낫습니다. 차바닥에도 스며들었으면 바닥시공 다시 하시구요. 뭐 돈들어 가는건 감수해야 차에 다시 애정이 생기실듯해요. 저도 제차에 친구놈이 술먹고 설사똥싸고 오바이트로 지옥을 만들어놓은적있어 그마음 잘아네요. 물론 전 중고로 팔았죠.ㅠ
같은 것일줄은 모르지만.제가 맥주 피쳐하나를 뚜껑열린줄모르고 다니다가 거의 다 쏟은적이있어서..ㅜ.ㅜ 참고로 맥주가 첨엔 술냄새만 나더니만 나중에 발효가 된건지..쉰냄새가 작렬하더군요.ㅠㅠ 오리털점퍼 잘못 말린 냄새의 몇배의 강도...저는 약으로 해결했어요. 물먹는 하마 페브리즈, 참숯, 방향제, 차에 탈때마다 뿌리고 내릴때마다 뿌리고 말리고..두세달정도 반복하니깐 냄새가 안났던것같아요.
제가 사용해본결과 썩은 냄새 진동하는 재털이(침뱉고 기타 오물 넣은 상태)
바로 효과 나타났습니다..ksgpig@naver.com 이쪽으로 주소보내주시면 택배비 착불로 소량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한사람아니구요. 네이버에서 이엘 바이오텍 검색하시면 저희 회사나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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