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고 (자정~자정:10분정도)에 집으로 가기위해 좌회전 대기하고 있었죠~근데 갑자기 은색SM7이 들어오더라구요~그래서 좌회전 뒷차들 뒤에서 기다리기 싫어 내앞으로 들어오나??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가더군요~그래서..뭐 그냥 가는갑따 하고있었는데..집 주차장으로 가기위해 터널(?)식의 구조를 지나서 우회전 해야하는데..이 터널식의 도로가 차선 하나밖에 없습니다..앞에 막으면 갈 수 없음.
아파트 출입 차단기 지나니..그 SM7이 서있더라구요~후진등도 들어오고~비상등을 켜더만..미동을 안하길래~경적한번 울려줌~내뒤에 산타페도 기다림~산타페도 인내의 한계를 느껴서인지..나중에 경적울리고~
운전석과 조수석의 문이열리더니..조수석에서 내린인간이..손짓을 하더군요~약간 이상한 횡설수설 하는 말과함께~운전석에 올라타 출발하더니 약간 차가 휘청하더군요~그때까지 그런갑따 했는데..
낮에 생각해보니..운전석에서 내린사람이..대리운전 기사분이고, 조수석에서 내린사람이 차주인듯한데..
긴말하면서 보충 설명 해봐야 괜히 엄한사람 잡을 수도 있으니까..이거 제가 생각하는 음주운전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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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음주운전이 맞다면 아무리 아파트 출입 차단기 열고, 들어와서 운전대 바꿔 들어갔다지만..자정이라 그렇지..유모차하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데..조카가 2명이나 있는 저로서는 상상하니 좀 열받네요~신호위반까지하고~
한 게시물에 영상2개를 못올리는 것 같은데..영상이 두개라 [1][2]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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