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마땅히 도움을 구할대가 없어서요
다름 아니라 제 동생이 취직한지 1주일만에 직원들이랑
회식도중 싸움을 말리다 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폭행당한 사람은 동생과 동생친구 둘이고 가해자는 공장직원
10여명이라 합니다. 동행당시 너무 소란스러워 파출소 에서 경찰이
나왔으나 10여명이 별일 아니라 얼버무려 돌려 보내고 폭행당한
동생과 친구를 공장 직원이 병원에 대려가서 치료를 했답니다.
제동생은 얼굴을 45바늘 꿰메고 친구는 실명위기랍니다..근데 수술
끝내고 나오니 의사가 동생보고 별거 아니니 합의하고 끝내라고 입원실도
없으니 그냥 가라고 했답니다 옆에서 직원도 별거 아니니 입원하지말고
들어가라하고..아마 수술하는동안에 직원이랑 무슨 예기가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냥왔답니다..집이시골이라 동생만 올라가 있는 상태 입니다
들어오다 넘 억울해서 신고를 했다는데 사건 접수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이 소식듣고 지금 올라가셔서 동생 얼굴 봤다고 전화왔는데..얼굴이 엉망이라고..
입술쪽 신경이 죽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성형수술도 해야 겠고..
맞을때 흉기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반지낀손에 맞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아...정말..화나고 어이없고..전 가지못하고 집에 일보고 있습니다..
어떻해야 하는지..별별 생각이 떠오르지만...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