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 과실만 쓰겠습니다.
22살때, 일경이였습니다. 경찰청장운전병근무시, 슈퍼에 가려고 프린스를 몰고 가던,
갑자기.반대편에서 오는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오는것이였어요..피하려고, 오른쪽으로
바짝 붙이다가, 옆에 서있던, 액센트 백밀러 유리깨짐. 6만원 물어줬음. 택시기사 잡히면.
쩝 열받네요
23살때,상경 3호봉쯤.청장님 생신이라, 마트에 고기 사러 가다가, 청장 비서가 옆자리 앉
았었는데, 비서 다리 쳐다 보다가, 청소차 번호판 찢어짐, 그때 차는 에스페로 2.0
청소차 번호판만 교환해줌, 만오천원들었구요. 에스페로 수리비, 15만원 남왔어요
26살때, 학교 도서관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서있던, 아반떼, 휀다,본넷 중심부쪽 찌그러짐
제차는 멀쩡 티도 안났구요, 그래서, 30만원인가 나왔는데, 보험처리 했어요. 첫번째 보험처리 입니다.
27살때, 선릉역 근처 친구 결혼식 가려고, 제 친구 마티즈를 제가 운전하고 있던중.차에타
있던 친구가, 앞에 지나가는 차 뭐냐고, 저거 뭐뭐뭐 다면서 우기길래, 저는 링컨마크 다고 말하니 안믿어 확인시켜 주려고 ,뒤에 바짝 붙여서, 확인해주고, 다시 빠져 나가다가
링컨 뒷범퍼 살짝 긁었음, 도색비 50만원,에쿠스4.5 하루 렌트해서, 60만원인가 나왔는데
보험처리했어요. 두번째죠.
지금부터는 제가 사고를 당한것
21살때, 엑셀 끌고, 연습면허로 운전하다가, 복정역 사거리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나오다
가, 술취한 택시 차량이 뒤쪽부터 앞까지 옆면 다긁고, 차가 밀려서, 반대편 가드레일에
반대편 마져 다 긁힘.
수리비..100만원 넘게 나왔음.
26살때, 등판길에서, 앞에, 서있던 그레이스가 뒤로 밀려요, 범퍼 살짝 밀었음
기스는 없었으나, 35만원 달라고 하니깐..그냥 말없이 줬음.
27살때, 동부간선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 제일 앞에 있었음, 범퍼가 찍혀서,교환함
30만원인가..뒷범퍼요
28살때, 엔터프라이즈 구입후 , 24시간도 안돼서, 사당에서 낙성대역 넘어가는 오르막에서 끼어들기 하던 엑센트 뒷범퍼와 뒷휀더 긁음, 그랜져 XG 렌트 받음, 40만원 나왔어요
좀 많은가요..만 7년 정도 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