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이유인 즉슨 친오빠가 때렸다고 합니다.
저 - " 아니 왜?! 어떻게? "
동생 - " 자기 연락을 안받았다고 주먹으로 발로 때렸는데 진짜 개새끼야.. "
...아니 저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저게 저렇게 때릴만큼 이유가되는걸까요?
저 친오빠라는 인간은 얼마전에도 이런이유로 저렇게 때렸다고합니다.
동생 스마트폰에 (위치추적)깔아놓고 수시로 감시하다가 어플장애로 ? 이상한곳이 찍혔다고 합니다.
유도심문을 계속하더니
일부러 너가 버그걸어서서 다른곳으로 찍히게했냐고하면서 욕짓거리를 했다고하네요..
그러니 동생입장에서 화가나서 아니라고 아니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그걸가지고 저렇게 개패듯 팼다고했는데..
아니.. 부모님은 뭐하시고계시나요?... 안타까운이 사연을 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이는 21살이고
군대는 면제.. 아 정말 신상 여기에 확다까벌리고싶은데...
휴..그인간 인생이 은근불상해서 참습니다 ㅠ..
ps. 어이 친오빠라는 인간아 들어라..
너도 차좋아하지? 아마 너란인간도 보배드림할지도몰라서 글쓴다.
인간아.. 언제 철들래. 그리구 요즘 너 많이보이더라 뒤에서 클락션울리고싶은데
니성격 잘아는 내가 그랬다가 칼맞을까봐 안하고 참고 있었어...
나...남자친구생기면 두고보자..ㅋㅋ;;아나슬퍼...ㅠㅠ 어쨌든..너똑바로살아라..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폭력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줄어들진 않아요.
부모의 말을 잘 안듣는 말썽장이라면 오빠인분이 동생을 위해서 매를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이유 없는 폭행은 상과 해야 하지만요~
부모님도 가만있는걸 남이 나서서 집안 헤집고다니는것도 웃기는짓입니다.
심각하게 가정폭력같은게 지속적으로 생기는상황이라면 중제해야겠지만..
무슨일이건 한쪽말만 듣고 판단할 사항은 아닙니다..단순히 남매사이가 별로 안좋아서 툭툭 싸우는정도일수도 있는데, 동생이 과장해서 얘기한거일수도 있고..
이상하게 여자들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되면 과장을 하고 난리를 피우더군요.
일단그여동생 연락처좀,,,,,,,,,ㅈㅅ;;
아메리칸 크라임이라는 영화 보시면 이웃들, 가족들이 방관자가 되서 결국 피해자가 생기는 겁니다.
가족간 일이다, 맞을짓을 했을 것이다. 이런이유로 폭력이 정당화 되선 안됩니다.
폭력을 가한 사람을 처벌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병원치료를 받게끔 하던가 아니면 폭력이 멈추도록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러므로일단 개맛살님 저랑 연인이되야합니다.
그래야 개맛살님이 머라고해도 제가 몸빵할수있으니
일단 제가남친이되야하므로 연락철,ㄹ......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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