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빗길에 교통사고 나서 과실비율 문의 올린 사람입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상대방차량B 3 가게차량(제가운전 C)7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9:1이나 8:2정도 나오는데 그나마 상대방의 과실도 어느부분 인정이 되어 3으로 잡혔다고 하네요.
불법주정차저차량은 크게 신경안쓰구요. 그때 렉카기사한분이 그러시더군요 우리나라법이 뭐같다고... 맞습니다.
누가 그랬나요? 악법도 법이라고. 쩝.....
회원여러분들 보배영상보면 가끔 그런경우 있죠? 운전중 시비가 붙어서 앞쪽으로 급하게 들어와서 고의로 급브레이크 잡는경우는 살인미수?혐의가 적용될수있다고 하네요....(보험사에서 한말)
제가 겪어보니 이경우 빼놓고는 이번사고처럼 특히 동일차선에서 사고가나는경우 99%는 뒷차가 가해자가? 된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앞에서 그림처럼이나 무슨짓을 해도요......
어제 전화왔더군요.. 젊은놈새끼 옆에 여친으로 보이는 사람이 허리감 좀 안좋다고 대인접수해달라고 해서 가게사장한테 전화해서 접수를 했는데(그때까지만 해도 별생각없이 그럴수도 있겠다해서)... 저녁에 알바하러 가니까 가게사장이 젊은놈새끼도 같이 입원?햇다고 하더군요...그쪽에서도 자기들이 피해자로 판결?나니까 그런듯 싶네요. 사고나자마자 젊은놈이 내려서 괜찮으세요? 하며 바로 뛰어오더니 결과나오니 태도가 바로 바뀌네요. 사실 갠적으로 너무억울한?부분이 있지만....제가 피해자라 했다고 나와서 저는 여러여건?상 병원안갈려고 햇습니다. 사실 급브레이크 밟고 나서 내 헤드가 앞유리에 아주 살짝 부딛히고 충격이 내가 더 컸는데...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전혀 과실을 인정안하거나 그런것도 아닙니다. 안전거리미확보등.인정을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동일차선으로 차량이 진행시 앞차의 진행에 뒷차가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99%의 무슨짓을 해도요..
과실비율이 어느정도만 비슷하게 나와도 하는것봐서는 같이 드러눕겠구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사실 제가 충격이?더 컸지만 이상하게 몸은 멀쩡하네요..쩝....ㅡㅡ
회원여러분 앞으로 저런경우 상당히 많을것 같은데.여러분도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가게 올뉴모닝차량 차량입고되었네요..ㅋㅋ 사장님도 예전부터 워낙 흔히 있는일이라 크게 신경도 안쓰시네요. 쩝 미안하기도 하고....
좋은하루보내세요..
세상엔 숱한 또라이들이 존재하죠... 스스로가 피해야합니다 ㅋ 방어운전이라고
하던가요 ㅋ 상대방 과실도 있으니 누워도 됩니다. 병원비는 당연히 다 지급되구요.
합의금도 지급됩니다. 대인사고니까요~ 얼릉 가셔서 상대방 보험료 할증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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