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에 3만원이나 내야한다네요...? 한시간 안에 뭘 가르쳐주길래 3만원이나 받나요..?
차라리 제가 밥한끼 얻어먹고 대여섯시간 가르쳐주는 게 훨씬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막상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줘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역시 내가 할 줄 알지만 남에게 가르쳐주는 일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뭘 가르쳐주면 좋을까요..?
아, 참고로 여자입니다.
한시간에 3만원이나 내야한다네요...? 한시간 안에 뭘 가르쳐주길래 3만원이나 받나요..?
차라리 제가 밥한끼 얻어먹고 대여섯시간 가르쳐주는 게 훨씬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막상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줘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역시 내가 할 줄 알지만 남에게 가르쳐주는 일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뭘 가르쳐주면 좋을까요..?
아, 참고로 여자입니다.
중간중간 커피 한잔~ㅋㅋ 오늘은 어디 빙어축제하니 거기 가보자~
이런식으로 5일을 놀다가 하루 코스 연습하고 다음날 도로연수테스트 후 끝...ㅋ
그냥 좌회전, 우회전, 정지, 끼어들기, 추월 등등 일상생활 운전을
가르쳐주면 될 듯... 피와 살이 되는 것으로~
님 말씀처럼 그정도 가르쳐주면 될것같네요.. 굳이 연수 필요 없이..ㅎㅎ;;
암튼 재미나게 다녔었지요..ㅎㅎ 밟든 뭘하든 상관안했음..ㅋㅋ
사이드미러와 와이퍼 작동법??
차 얼마 안다니는 한적한 곳으로 드라이브 겸 겸사겸사 나갔다오세요
1시간 3만원 -_ -....돈아까워요 ... 레알..진심...
나한테 밥한끼 사고 배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목숨 걸었는데 그정도는 받으셔야할!!ㅎㅎ
같다고 보심됩니다.
아는 사람하고 연수하다간 싸움날텐데요....
운전갈켜주다 성질안낼 사람이 있까요........
여성이라 일단 시트부터 확 땡겨야.. 미러조절하고, 벨트메고.. 악셀레이터랑 브레이크 위치 알려주시고..(진짜 별거아닌데 중요하죠~), 핸드브레이크 풀고, 기어변속 등등..
실생활에 필요한거 위주로,
차선변경이랑 차로 가운데정렬, 평행주차, 주행중 브레이킹(스무스하게..),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방지턱 주행법, 성해낄때 공조기 가동법, 마트 주차장 올라가기 정도..ㅎ
나머지는 인적없는 도로에서 4시간.. 주차하는것도 안갈쳐주던데요..
차선바꾸는거 하나 배웠는데 돈아깝더군여
글쓰신분 말씀은 운전면허를 따로 1년 동안 장농에만 박혀있어 이번에 다시 운전
하려 하는 동생분이 계시다고.....하는 것 같은데염ㅎㅎ
후배가 자기입으로 도로 연수를 받겠다 할정도면 찔끔찔금 몰아봤다는건.너무.믿을만한게 못될듯싶네여..학원차는 그나마 조수석에 보조브레이크가 있어서.. 위험한상황에 강사가 대신 브레이크 조절을해서 사고를 예방한다지만....
차가 많이 없는 도로까진 제가 몰고가서 옆에서 악셀악셀악셀 브레끼브레끼 핸들은 차선따라 천천히 (핸들은 잡아 줬구요) 화안나고 잘 다녀 왔는딩, ㅠ _-..
운전 갈쳐주면서 왜 화내는지는 저는 아직 모르겟네용.....
시간만큼 강사가 동승해주고요 차량은 학원에서 연수차량 가져와용
(학원마다 틀린데 승용차/suv 선택할수도있고요)
기본적으로 수강생분이 못하는걸 중점적으로 가르쳐드릴꺼에영
주차를 못한다그러면 주차연습을 중점적으로하고 차선변경이나 흐름을모르면 그런걸 가르쳐주는거죠 근데 문제는 강사를 잘만나야한다는거 ㅡㅡ;;
그리고 간혹 강사가 10시간교육중에 오는시간 들어가는 시간 빼고 남는시간 교육한다그러면 개소리하지말라그러세영
사무실 오토차량 폐차비보다 싸게주고 사서 그냥 혼자 몰고 다니다 스틱차량으로
바꾸고 지금은 다시 오토차량타네요 면허딴지 1년이면 금방할꺼에요
연수할때는 최대한 말을 아끼는게 타툼이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방향등키고 진입...골목길...요런거 배웟다는데요...
그럭저럭의 가격인것 같네요
강사 인건비,학원에서도 수입이 있어야 하고
차량유지(수리)비,기름값,보험료 등등 생각해보면^^
그래도 확실히 돈 내는 입장에선 좀 아깝네요~ㅎ
하루2시간씩 기본 6시간..그러니까 기본 3일만 해도 252,000원
졸라 비싸죠..가르쳐주는건..별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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