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동생한테 차를 사줬는데요...4년전에 스펙트라를1천만원주고요..
명의를 여자친구이름으로하고요... 남동생이 군대를 갔는데요...방위요..그래서 출퇴근
하면서보내는데요.. 어떤놈이 차 바퀴(광폭)를 다띄었갔어요..황당해서 경찰서에신고했어요.
주차한 자리 주위가 재개발하려는곳이거든요..그래서 주위가 지저분하고 그랬어요.
20일쯤지났는데.. 시청에서 그 차를 가져가서 자기맘대로 폐차를 시켰네요... 완전황당하더
라고요... 시청사람한테물어보니까.. 주위가 재개발하는곳이고 바퀴도 없고 또 !!어떤놈이
엔진을 띄었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버린차인줄 알고 폐차했다고하네요...기가막혀서 말
이 안나오더라고요...지역이 강원도 삼척이거든요... 세상무섭습니다...바퀴띄어가고
엔진?은 어떻게 띄었갔는지...황당한건 자기맘대로 폐차를 시키고... 이건 어떤 조치
방법이 없나요... 집이라도 넉넉히살면 소송해서 고소하고싶은데.. 형편도 안좋고..
주위에물어보니까..소송걸면 100프로 이긴다고하는데.. 차시세에따라 최저가로 준다고
하네요... 근데 소송은 공짜로 하나요..? 변호사사고 뭐띠고 뭐띠고 하면 또이또이네요..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