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회원 여러분
작년 12월 3일 토요일날 주차장에서 3명에게 집단 폭행 당했던 사람 입니다
약식 판결문이 왔더군요
사건번호 2006 형 제 1***
"지난 12월 3일 야간 8시 30분경에 일어난 집단폭행사건에 대해...........혐의를 인정하고
가해자 박 * * 벌금 400만원 강 * *벌금 300만원 신 * *300만원에 처한다 중 략
피해자인 저는 보상한푼 못받고 치료비 와 진단서비 다 날렷구요(이빨1부러짐 눈목허리)
정식 재판 청구를 하려고 함니다
가해자들은 반성에기미는 전혀없고 "너한테 1500만원 줄바에는 몸으로 때우련다"
라는 어의없는 배짱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들은 39살~43살로 아파트 테니스 코치들로 형 동생하는 놈들이구여
전 주차장에서 일하는 3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민사을 할려면 꽤나 머리아프더군요............. 쩝
전그래도 할렴니다 그놈들 벌금낼 돈을 날주면서 합의보면 전과도 안올라가고
벌금도 적게먹을건데 객기부리며 똑똑한 척하려다 제꾀에 제가 넘어간것 같다며 법무사
가 그러더군요
민사로 소액재판 청구소송을하면 제 약식 판결문을 판사들이보고 판단 유죄이고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이므로 저한테 유리하다라고 하더군요
그양반들 나이40먹도록 정신못차리고. 손님차에 오줌누지말라고 제가싸가지없게
제가 말했다고 집단으로 와 두들겨 패고 끝까지 갈검니다
꼭 보상받을겁니다 이빨아파 음식 제대로 못먹고 집사람 과 아이하고 뽀뽀도 못하고
양치질도 못합니다 사람때리고 배쩨라는놈 들 처음 봄니다
저를 미친개라고 해도 좋습니다 미친개는 한번물면 안놓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