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택시로 인해 이렇게 글을씁니다
대구 택시기사들은 남자는 무섭고 여자는 만만한가봐요?
전 아무리 택시를 타도... 문제되는 기사분 없엇어요
친절햇죠..
하지만 저희 이모는 두번인가 세번은 당하셧데요 ^^
이모댁이 수성구... 원룸에 사십니다
그쪽 골목 복잡죠...
이모님과 이모님 딸 그리고 제동생 셋이서 놀러는 다녀오는길이엇죠
이모께서 " 아저씨 죄송한데 이골목에서 좌측으로 들어가주세요 "
이 한마디에 그 기사분
" 어이 아줌마 가까우면 좀 걸어가지? "
아주 약올리는 말투로요
이모께서 화가나셔서..
"아저씨 걸을거면 버스타죠 비싼돈 내면서 왜 택시 타요 "
그러니....그 기사분 왈 ~ ^^
" 애들 잇는데 참 좋은거 가르키네 ~ "
이모님..어이가 없으셔서.......
그리고 저번엔 복현동에서 시내까지 가는데... 버스 636 노선으루 가서 7700원 나왓다는..
ㅋㅋ 경대북문으로 다 가는데...경대 정문으로 가질않나...
동두천에서 손님오셨을떈 동대구역앞에 택시 많아서 손님분이 타셨는데
불친절하게 건너편에서 타라하질않나 ㅋㅋ 문을 살살 닫으라 하질않나..
대구 택시기사분들 ^^ 착하구 친절한 분들두 많지만 그런씩으로 사람 대접하는분들은
좀 반성하세요 문 좀 세게 닫앗다고 욕을하질않나 ㅋㅋㅋ
그이후로 전 문 진짜 살짝 닫아서 덜닫긴적도 많은 ......